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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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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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베이징 컨센서스의 재발견

뒤바뀐 미국과 중국


북경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중국 관영지에 칭와대 양쉬에동 교수가 쓴 컬럼 "Revit Beijing consensus"가 눈에 띕니다.

요점은 과거 경제발전이론 미국식 자유주의를 대변했던 워싱턴컨센서스와 중국의 발전이론 베이징컨센서스가 달라지는 상황을 언급한 것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자기이익 중심의 관세와 보호무역정책에 비교해서 신흥국과 유럽에 대한 중국의 개방/자유무역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강조한 것입니다.

글로벌 룰을 준수하는 "중국", 트럼프 시대에 완전히 바뀌어버린 미국과 중국의 경제정책이 새삼스럽습니다.

<요약>

중국은 높은 수준의 개방과 상호 이익적인 자유무역(국제질서)을 유지하고 상대국과 글로벌화의 이익을 공유하는 "베이징 컨센서스"를 지켜나갈 것

※ 베이징컨센서스: 2004년 조슈아 교수가 주창한 중국의 경제정책, 자유주의 경제 미국의 "워싱턴컨센서스"와 비교되는 개념. 혁신, 발전, 자기결정의 세 가지 원칙.

t.me/jkc123
Forwarded from [DAOL퀀트 김경훈] 탑다운 전략 (경훈 김)
# 125% 맞고도 오르는 중국 🇨🇳

금일 글로벌 증시가 트럼프의 90일 유예 소식으로 다같이 올랐다고 할지언정, 중국은 보복관세에 대한 추가 괘씸죄를 물고도 강력한 상승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중국은 어제, 그제도 다 올랐습니다.

이게 뭘 시사하는 걸까요?

중국이 갖고 있는 카드는 미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1. 대표적으로 애플, 나이키, 테슬라 등만 봐도 관세로 인한 중국 내 수요 감소는 곧장 미국 기업들의 이익 감소(i.e. 평균 중국 비중 약 20%대)로 이어집니다.

2. 중국은 이미 바이든 정권 때부터 빠르게 미국채 보유량을 줄여 왔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정부 부채 중 상당수가 올해 리파이난싱이 필요한 상황이다보니, 중국의 매도세는 미국 재정에 압박을 가할 수밖에 없는 금리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3. 중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2년 후 중간선거가 있습니다. 괜한 관세전쟁으로 미국내 소비재 물가만 상승시키게 된다면, 트럼프 지지율 하락으로 현 레드스윕 상태는 끝을 보게됩니다.

4. 마지막으로 MAGA 본연의 취지인 미국 내 제조업 공장 설립은 최소 5년 이상이 걸리는 트럼프 임기 내 실질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은 최대한 시간끌기 작적에 돌입하려 하죠.

결국 시간은 중국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를 알고있는 시장은 앞으로 미국을 더 압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트럼프 또한 더 과감한 행보를 보일 개연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관세는 최소 올해 내내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상수인 이유입니다.
Howard Marks, Nobody Knows (Yet Again)

◾️ 리먼 사태부터 현재까지: ‘Nobody Knows’
‒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후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게 팔리는 금융자산에 투자했음
‒ 미래는 분석이 불가능, 수많은 변수와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논리적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함
‒ 2020년 코로나 위기,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 상황 모두 불확실성 극대화 사례임 → 결국 “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s)“는 게 핵심

◾️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와 시장 혼란
‒ 트럼프는 자국 제조업 보호, 수출 장려, 무역적자 축소, 공급망 강화, 재정 수입 증대를 목표로 대규모 관세 부과
‒ 관세 자체는 바람직한 목표를 가졌지만, 현실은 2~3차 부작용 발생 → 가격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실업 증가, 글로벌 질서 교란 가능성
‒ 트럼프의 정책은 일관성이 없고 전술적(전략적 X) → 미래 관세 수준 예측 불가, 따라서 기업 투자도 위축될 수밖에 없음

◾️ 관세의 경제적 부작용
‒ 미국은 현재 필요한 제조역량(공장, 노동력)이 부족 → 제조업 복귀까지 수년 이상 소요
‒ 미국산 제품은 수입품보다 훨씬 비쌀 것 → 소비자 물가 급등, 구매력 약화, 생활수준 저하 가능성
‒ 관세로 인한 원가 상승 → 기업 이익 감소 → 투자 위축 및 해고 → 경기 침체 연결 가능성
‒ 제조업 일자리 일부 복귀해도 대다수 소비자에겐 물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수 있음

◾️ 글로벌 차원에서 관세의 파급효과
‒ 세계화는 전 세계를 더 부유하고 평화롭게 만들었음 → 관세는 이를 역행할 수 있음
‒ 비교우위 원칙(각국이 잘하는 것 생산하여 서로 무역)이 훼손되면 전 세계적 비효율·생활수준 저하 발생
‒ 미국의 무역 제재로 동맹국 소외 및 중국·러시아 쪽으로 외교적 이탈 가능성
‒ 미국의 국채 수요 약화 가능성(=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 덜 사거나 매도할 우려) → 재정적자 심화, 달러 패권 약화 리스크

◾️ 결론: 또 하나의 ‘자책골’ 가능성
‒ 트럼프 관세정책은 Brexit처럼 경제·외교적 자해행위가 될 위험 존재
‒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가능성 높음
‒ 제조업 부활 등의 긍정 효과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마저도 확실치 않음
‒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공포에 휘둘리지 말고, 과도하게 버려진 자산을 조심스럽게 매수할 기회로 삼아야 함
‒ ‘Nobody Knows’ : 결국 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수밖에 없음

(전문)
올해 미국 대비 이머징 아웃퍼폼 바라본다면 부담 없이 모아가기 좋은 구간이라 생각 #BABA
Forwarded from 모두의 미국주식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급작스럽게 뒤집은 이유

관세 정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했다.

​상호관세 부과 이후 수십억 달러의 관세 수입이 발생했다고 밝힌지 불과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관세 정책을 급선회한 것에는 장기물 금리가 배경에 있다.

https://blog.naver.com/usforall/223829090468
* 중국 담당하면서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될수 있는 리서치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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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티코,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증시 폭락에도 좀처럼 굽히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180도 돌린 결정타는 베선트 장관과의 면담이었다. 이날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채 금리 급등(가치 하락) 추이가 심각하다며 “이러다간 불법 이민자 추방 등 국정과제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부채 상환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 연방정부 재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선 관세 부과를 완화하고, 중국에는 강경책을 유지하는 이른바 ‘갈라치기 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이날 오전 7시 중국이 대미 관세를 84%로 50%포인트 인상하겠다는 보복 조치를 발표하자 베선트 장관은 “중국을 출구전략(off-ramp)으로 사용하자”고 더욱 강하게 주장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사람들이 중국을 때리면 좋아한다며 “중국 공격의 강도를 끌어올리고,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에 나서자”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7466?sid=104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 WHITE HOUSE TO CNBC: US TARIFFS ON CHINA NOW TOTAL 145% AFTER LATEST HIKE
(@WalterBloomberg)
다들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 기다리는 듯

국채 금리 낮춘다고 의도적으로 증시 폭락시킨다는 유머(?)글 리포스팅한 트럼프는 뭐하고 있나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EU AND CHINA START NEGOTIATIONS TO ABOLISH EU TARIFFS ON CHINESE ELECTRIC VEHICLES - HANDELSBLATT
(@WalterBloomberg)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BESSENT: WE ARE GOING TO GET INCREASE IN DEBT CEILING
(@WalterBloomberg)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EU TRADE CHIEF SEFCOVIC, CHINESE COMMERCE MINISTER WANG HAVE AGREED TO LOOK INTO SETTING MINIMUM PRICES RATHER THAN DUTIES FOR CHINA-MADE EV IMPORTS - COMMISSION SPOKESPERSON
(@WalterBloomberg)
[한화투자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미중 갈등 점검: 미국의 비슷한 매뉴얼 vs. 중국의 달라진 매뉴얼

> 2018년 공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미국의 매뉴얼은 1기와 유사해 보이는데, 중국은 다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언제까지 노이즈를 끌고 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① 같은 실수를 피하려고 할 것이고, ② 사용할 카드는 남아 있으며, ③ 미국의 영향력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연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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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중국의 대응 매뉴얼: ‘주도권 없는 협상’은 하지 않을 가능성

올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 내수 소비에 집중할 중국

• 보고서 링크: https://vo.la/aPSqpY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악재를 다 메꾸는 우량한 상승

상반기 국장은 조방/LNG/바이오/엣지 소비재(미용기기, 화장품, 라면 일부) 이렇게만 보면 될 듯
📌 요약: "투자는 잊고 혼돈을 포용하라"
Macquarie Global Strategy, 2025년 4월 9일

🔥 최근 상황: 시장이 급등한 이유는?
• 미국 주식시장이 **SPX +10%, 나스닥 +12%**로 폭등함.
• 배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 유예(90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기 때문.
• 이는 이전까지의 긴장 상태—"Liberty Day"의 여진—에서 벗어난 결과.
그러나, 이런 반등은 근본적인 안정이 아니라 정치적 변동성의 일시적 해소에 불과.

🧠 핵심 논지: 왜 기존 투자 방식이 무너졌는가?
1. 전통적 투자 전략은 "예측 가능한 세계"를 전제로 했음
• 과거 수십 년간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정책, 경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싸게 사고 비쌀 때 판다"**는 논리를 따름.
• 예: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는 조정받고, 경기 회복기엔 경기민감주가 오른다 등.
→ 하지만 지금은 이런 전제 자체가 무너짐. 왜냐하면...
2. 리스크가 더 이상 경제 내부에 있지 않기 때문
• 지금의 리스크는 경제 논리 밖에서 움직임:
◦ 팬데믹(코로나19): 공급망 붕괴, 노동시장 변화
◦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시장과 지정학의 불확실성 확대
◦ 중국의 구조 전환: 글로벌 생산기지의 불확실성 증가
◦ 트럼프의 정책 회귀: 돌발적인 관세·통상·금융 규제 리스크
→ 즉, 리스크가 이제 '정치', '지정학', '감정'이라는 측정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동.
→ 따라서 기존의 '팩트 기반 투자'는 무력화되고 있음.

🧱 제도의 붕괴: 왜 미국마저 신뢰할 수 없는가?
• 선진국 투자자들이 믿었던 마지막 보루는 "강력하고 독립적인 제도(공무원, 법원, 중앙은행)"였음.
• 미국은 한때 이 제도의 전형이었으나 지금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신뢰가 붕괴 중:
◦ 관료제 약화: 전문가보다 정치적 충성심을 우선
◦ 사법 독립성 훼손: 대법원 정치화
◦ 중앙은행 압박 증가: 금리 결정도 정치적 공격 대상
◦ 정책의 일관성 부재: 대통령이 바뀌면 경제 정책이 180도 뒤집힘
→ 제도가 신뢰받지 못하면 자산의 공정한 가치 산정도 불가능해짐.

🌪️ 그래서, 왜 "혼돈"이 핵심이 되는가?
• 제도, 정책, 규칙이 매번 바뀐다면 예측은 무의미.
•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적응"뿐.
• 혼돈은 일시적 변수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잡음.

🧭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기존 가치 분석법을 버려라
◦ 예: "이 종목은 평균보다 저평가됐어" 같은 논리, 지금은 통하지 않음.
2 즉각적이고 유연한 트레이딩
◦ 감정이나 철학이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력이 중요.
3 장기적으로는 본질에 투자하라
◦ 기술력, 생산성, 인재는 결국 남는다.
◦ 혼돈 속에서도 좋은 기업은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