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ard Marks, Nobody Knows (Yet Again)
◾️ 리먼 사태부터 현재까지: ‘Nobody Knows’
‒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후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게 팔리는 금융자산에 투자했음
‒ 미래는 분석이 불가능, 수많은 변수와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논리적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함
‒ 2020년 코로나 위기,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 상황 모두 불확실성 극대화 사례임 → 결국 “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s)“는 게 핵심
◾️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와 시장 혼란
‒ 트럼프는 자국 제조업 보호, 수출 장려, 무역적자 축소, 공급망 강화, 재정 수입 증대를 목표로 대규모 관세 부과
‒ 관세 자체는 바람직한 목표를 가졌지만, 현실은 2~3차 부작용 발생 → 가격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실업 증가, 글로벌 질서 교란 가능성
‒ 트럼프의 정책은 일관성이 없고 전술적(전략적 X) → 미래 관세 수준 예측 불가, 따라서 기업 투자도 위축될 수밖에 없음
◾️ 관세의 경제적 부작용
‒ 미국은 현재 필요한 제조역량(공장, 노동력)이 부족 → 제조업 복귀까지 수년 이상 소요
‒ 미국산 제품은 수입품보다 훨씬 비쌀 것 → 소비자 물가 급등, 구매력 약화, 생활수준 저하 가능성
‒ 관세로 인한 원가 상승 → 기업 이익 감소 → 투자 위축 및 해고 → 경기 침체 연결 가능성
‒ 제조업 일자리 일부 복귀해도 대다수 소비자에겐 물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수 있음
◾️ 글로벌 차원에서 관세의 파급효과
‒ 세계화는 전 세계를 더 부유하고 평화롭게 만들었음 → 관세는 이를 역행할 수 있음
‒ 비교우위 원칙(각국이 잘하는 것 생산하여 서로 무역)이 훼손되면 전 세계적 비효율·생활수준 저하 발생
‒ 미국의 무역 제재로 동맹국 소외 및 중국·러시아 쪽으로 외교적 이탈 가능성
‒ 미국의 국채 수요 약화 가능성(=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 덜 사거나 매도할 우려) → 재정적자 심화, 달러 패권 약화 리스크
◾️ 결론: 또 하나의 ‘자책골’ 가능성
‒ 트럼프 관세정책은 Brexit처럼 경제·외교적 자해행위가 될 위험 존재
‒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가능성 높음
‒ 제조업 부활 등의 긍정 효과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마저도 확실치 않음
‒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공포에 휘둘리지 말고, 과도하게 버려진 자산을 조심스럽게 매수할 기회로 삼아야 함
‒ ‘Nobody Knows’ : 결국 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수밖에 없음
(전문)
◾️ 리먼 사태부터 현재까지: ‘Nobody Knows’
‒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후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게 팔리는 금융자산에 투자했음
‒ 미래는 분석이 불가능, 수많은 변수와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논리적인 방향’으로 행동해야 함
‒ 2020년 코로나 위기,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 상황 모두 불확실성 극대화 사례임 → 결국 “아무도 모른다(Nobody Knows)“는 게 핵심
◾️ 2025년 트럼프 관세 부과와 시장 혼란
‒ 트럼프는 자국 제조업 보호, 수출 장려, 무역적자 축소, 공급망 강화, 재정 수입 증대를 목표로 대규모 관세 부과
‒ 관세 자체는 바람직한 목표를 가졌지만, 현실은 2~3차 부작용 발생 → 가격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실업 증가, 글로벌 질서 교란 가능성
‒ 트럼프의 정책은 일관성이 없고 전술적(전략적 X) → 미래 관세 수준 예측 불가, 따라서 기업 투자도 위축될 수밖에 없음
◾️ 관세의 경제적 부작용
‒ 미국은 현재 필요한 제조역량(공장, 노동력)이 부족 → 제조업 복귀까지 수년 이상 소요
‒ 미국산 제품은 수입품보다 훨씬 비쌀 것 → 소비자 물가 급등, 구매력 약화, 생활수준 저하 가능성
‒ 관세로 인한 원가 상승 → 기업 이익 감소 → 투자 위축 및 해고 → 경기 침체 연결 가능성
‒ 제조업 일자리 일부 복귀해도 대다수 소비자에겐 물가 상승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수 있음
◾️ 글로벌 차원에서 관세의 파급효과
‒ 세계화는 전 세계를 더 부유하고 평화롭게 만들었음 → 관세는 이를 역행할 수 있음
‒ 비교우위 원칙(각국이 잘하는 것 생산하여 서로 무역)이 훼손되면 전 세계적 비효율·생활수준 저하 발생
‒ 미국의 무역 제재로 동맹국 소외 및 중국·러시아 쪽으로 외교적 이탈 가능성
‒ 미국의 국채 수요 약화 가능성(=다른 나라들이 미국 국채 덜 사거나 매도할 우려) → 재정적자 심화, 달러 패권 약화 리스크
◾️ 결론: 또 하나의 ‘자책골’ 가능성
‒ 트럼프 관세정책은 Brexit처럼 경제·외교적 자해행위가 될 위험 존재
‒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소비 위축, 경기침체 가능성 높음
‒ 제조업 부활 등의 긍정 효과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마저도 확실치 않음
‒ 투자자 입장에서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공포에 휘둘리지 말고, 과도하게 버려진 자산을 조심스럽게 매수할 기회로 삼아야 함
‒ ‘Nobody Knows’ : 결국 아무도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수밖에 없음
(전문)
Oaktree Capital
Nobody Knows (Yet Again)
Howard Marks explores how recent tariff events may disrupt the global economy, reflecting a major shift with unpredictable outcomes, questioning market reactions.
Forwarded from 모두의 미국주식
✅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급작스럽게 뒤집은 이유
관세 정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했다.
상호관세 부과 이후 수십억 달러의 관세 수입이 발생했다고 밝힌지 불과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관세 정책을 급선회한 것에는 장기물 금리가 배경에 있다.
https://blog.naver.com/usforall/223829090468
관세 정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했다.
상호관세 부과 이후 수십억 달러의 관세 수입이 발생했다고 밝힌지 불과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관세 정책을 급선회한 것에는 장기물 금리가 배경에 있다.
https://blog.naver.com/usforall/223829090468
NAVER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급작스럽게 뒤집은 이유
관세 정책에서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을 것 같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했다.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중국 담당하면서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될수 있는 리서치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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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티코,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증시 폭락에도 좀처럼 굽히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180도 돌린 결정타는 베선트 장관과의 면담이었다. 이날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채 금리 급등(가치 하락) 추이가 심각하다며 “이러다간 불법 이민자 추방 등 국정과제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부채 상환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 연방정부 재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선 관세 부과를 완화하고, 중국에는 강경책을 유지하는 이른바 ‘갈라치기 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이날 오전 7시 중국이 대미 관세를 84%로 50%포인트 인상하겠다는 보복 조치를 발표하자 베선트 장관은 “중국을 출구전략(off-ramp)으로 사용하자”고 더욱 강하게 주장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사람들이 중국을 때리면 좋아한다”며 “중국 공격의 강도를 끌어올리고,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에 나서자”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746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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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티코,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증시 폭락에도 좀처럼 굽히지 않던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180도 돌린 결정타는 베선트 장관과의 면담이었다. 이날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채 금리 급등(가치 하락) 추이가 심각하다며 “이러다간 불법 이민자 추방 등 국정과제 추진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부채 상환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 연방정부 재정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러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선 관세 부과를 완화하고, 중국에는 강경책을 유지하는 이른바 ‘갈라치기 전략’을 제시했다
~ 특히 이날 오전 7시 중국이 대미 관세를 84%로 50%포인트 인상하겠다는 보복 조치를 발표하자 베선트 장관은 “중국을 출구전략(off-ramp)으로 사용하자”고 더욱 강하게 주장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사람들이 중국을 때리면 좋아한다”며 “중국 공격의 강도를 끌어올리고, 다른 나라들과는 협상에 나서자”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27466?sid=104
Naver
관세유예 ‘키맨’은 베선트…“中 공격에만 집중” 트럼프 설득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63)이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 부과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깜짝 발표’를 이끈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관세 정책 집행과 관련해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 WHITE HOUSE TO CNBC: US TARIFFS ON CHINA NOW TOTAL 145% AFTER LATEST HIKE
(@WalterBloomberg)
(@WalterBloomberg)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EU AND CHINA START NEGOTIATIONS TO ABOLISH EU TARIFFS ON CHINESE ELECTRIC VEHICLES - HANDELSBLATT
(@WalterBloomberg)
(@WalterBloomberg)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BESSENT: WE ARE GOING TO GET INCREASE IN DEBT CEILING
(@WalterBloomberg)
(@WalterBloomberg)
Forwarded from Walter Bloomberg
EU TRADE CHIEF SEFCOVIC, CHINESE COMMERCE MINISTER WANG HAVE AGREED TO LOOK INTO SETTING MINIMUM PRICES RATHER THAN DUTIES FOR CHINA-MADE EV IMPORTS - COMMISSION SPOKESPERSON
(@WalterBloomberg)
(@WalterBloomberg)
Gromit 공부방
공매도 재개 후 주요 업종/테마별 ETF 퍼포먼스 업뎃 이러니저러니 말도 많고 노이즈도 많았지만 결국 사고 싶은 건 다 비슷한가보다
오늘도 비슷한 그림
공매도 재개 후 쏠림이 더 강화되는 듯
공매도 재개 후 쏠림이 더 강화되는 듯
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한화투자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미중 갈등 점검: 미국의 비슷한 매뉴얼 vs. 중국의 달라진 매뉴얼
> 2018년 공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미국의 매뉴얼은 1기와 유사해 보이는데, 중국은 다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언제까지 노이즈를 끌고 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① 같은 실수를 피하려고 할 것이고, ② 사용할 카드는 남아 있으며, ③ 미국의 영향력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연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 달라진 중국의 대응 매뉴얼: ‘주도권 없는 협상’은 하지 않을 가능성
▶ 올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 내수 소비에 집중할 중국
• 보고서 링크: https://vo.la/aPSqpY
• 미중 갈등 점검: 미국의 비슷한 매뉴얼 vs. 중국의 달라진 매뉴얼
> 2018년 공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미국의 매뉴얼은 1기와 유사해 보이는데, 중국은 다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언제까지 노이즈를 끌고 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① 같은 실수를 피하려고 할 것이고, ② 사용할 카드는 남아 있으며, ③ 미국의 영향력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연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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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중국의 대응 매뉴얼: ‘주도권 없는 협상’은 하지 않을 가능성
▶ 올해 미중 정상이 마주하지 않을 시나리오를 고려: 내수 소비에 집중할 중국
• 보고서 링크: https://vo.la/aPSqpY
Forwarded from 서화백의 그림놀이 🚀
📌 요약: "투자는 잊고 혼돈을 포용하라"
Macquarie Global Strategy, 2025년 4월 9일
🔥 최근 상황: 시장이 급등한 이유는?
• 미국 주식시장이 **SPX +10%, 나스닥 +12%**로 폭등함.
• 배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 유예(90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기 때문.
• 이는 이전까지의 긴장 상태—"Liberty Day"의 여진—에서 벗어난 결과.
그러나, 이런 반등은 근본적인 안정이 아니라 정치적 변동성의 일시적 해소에 불과.
🧠 핵심 논지: 왜 기존 투자 방식이 무너졌는가?
1. 전통적 투자 전략은 "예측 가능한 세계"를 전제로 했음
• 과거 수십 년간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정책, 경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싸게 사고 비쌀 때 판다"**는 논리를 따름.
• 예: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는 조정받고, 경기 회복기엔 경기민감주가 오른다 등.
→ 하지만 지금은 이런 전제 자체가 무너짐. 왜냐하면...
2. 리스크가 더 이상 경제 내부에 있지 않기 때문
• 지금의 리스크는 경제 논리 밖에서 움직임:
◦ 팬데믹(코로나19): 공급망 붕괴, 노동시장 변화
◦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시장과 지정학의 불확실성 확대
◦ 중국의 구조 전환: 글로벌 생산기지의 불확실성 증가
◦ 트럼프의 정책 회귀: 돌발적인 관세·통상·금융 규제 리스크
→ 즉, 리스크가 이제 '정치', '지정학', '감정'이라는 측정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동.
→ 따라서 기존의 '팩트 기반 투자'는 무력화되고 있음.
🧱 제도의 붕괴: 왜 미국마저 신뢰할 수 없는가?
• 선진국 투자자들이 믿었던 마지막 보루는 "강력하고 독립적인 제도(공무원, 법원, 중앙은행)"였음.
• 미국은 한때 이 제도의 전형이었으나 지금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신뢰가 붕괴 중:
◦ 관료제 약화: 전문가보다 정치적 충성심을 우선
◦ 사법 독립성 훼손: 대법원 정치화
◦ 중앙은행 압박 증가: 금리 결정도 정치적 공격 대상
◦ 정책의 일관성 부재: 대통령이 바뀌면 경제 정책이 180도 뒤집힘
→ 제도가 신뢰받지 못하면 자산의 공정한 가치 산정도 불가능해짐.
🌪️ 그래서, 왜 "혼돈"이 핵심이 되는가?
• 제도, 정책, 규칙이 매번 바뀐다면 예측은 무의미.
•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적응"뿐.
• 혼돈은 일시적 변수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잡음.
🧭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기존 가치 분석법을 버려라
◦ 예: "이 종목은 평균보다 저평가됐어" 같은 논리, 지금은 통하지 않음.
2 즉각적이고 유연한 트레이딩
◦ 감정이나 철학이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력이 중요.
3 장기적으로는 본질에 투자하라
◦ 기술력, 생산성, 인재는 결국 남는다.
◦ 혼돈 속에서도 좋은 기업은 살아남는다.
Macquarie Global Strategy, 2025년 4월 9일
🔥 최근 상황: 시장이 급등한 이유는?
• 미국 주식시장이 **SPX +10%, 나스닥 +12%**로 폭등함.
• 배경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 유예(90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일시적으로 완화되었기 때문.
• 이는 이전까지의 긴장 상태—"Liberty Day"의 여진—에서 벗어난 결과.
그러나, 이런 반등은 근본적인 안정이 아니라 정치적 변동성의 일시적 해소에 불과.
🧠 핵심 논지: 왜 기존 투자 방식이 무너졌는가?
1. 전통적 투자 전략은 "예측 가능한 세계"를 전제로 했음
• 과거 수십 년간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정책, 경기 사이클을 바탕으로 **"싸게 사고 비쌀 때 판다"**는 논리를 따름.
• 예: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는 조정받고, 경기 회복기엔 경기민감주가 오른다 등.
→ 하지만 지금은 이런 전제 자체가 무너짐. 왜냐하면...
2. 리스크가 더 이상 경제 내부에 있지 않기 때문
• 지금의 리스크는 경제 논리 밖에서 움직임:
◦ 팬데믹(코로나19): 공급망 붕괴, 노동시장 변화
◦ 우크라이나 전쟁: 에너지 시장과 지정학의 불확실성 확대
◦ 중국의 구조 전환: 글로벌 생산기지의 불확실성 증가
◦ 트럼프의 정책 회귀: 돌발적인 관세·통상·금융 규제 리스크
→ 즉, 리스크가 이제 '정치', '지정학', '감정'이라는 측정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동.
→ 따라서 기존의 '팩트 기반 투자'는 무력화되고 있음.
🧱 제도의 붕괴: 왜 미국마저 신뢰할 수 없는가?
• 선진국 투자자들이 믿었던 마지막 보루는 "강력하고 독립적인 제도(공무원, 법원, 중앙은행)"였음.
• 미국은 한때 이 제도의 전형이었으나 지금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신뢰가 붕괴 중:
◦ 관료제 약화: 전문가보다 정치적 충성심을 우선
◦ 사법 독립성 훼손: 대법원 정치화
◦ 중앙은행 압박 증가: 금리 결정도 정치적 공격 대상
◦ 정책의 일관성 부재: 대통령이 바뀌면 경제 정책이 180도 뒤집힘
→ 제도가 신뢰받지 못하면 자산의 공정한 가치 산정도 불가능해짐.
🌪️ 그래서, 왜 "혼돈"이 핵심이 되는가?
• 제도, 정책, 규칙이 매번 바뀐다면 예측은 무의미.
•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분석"이 아니라 "적응"뿐.
• 혼돈은 일시적 변수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잡음.
🧭 투자자에게 주는 조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기존 가치 분석법을 버려라
◦ 예: "이 종목은 평균보다 저평가됐어" 같은 논리, 지금은 통하지 않음.
2 즉각적이고 유연한 트레이딩
◦ 감정이나 철학이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력이 중요.
3 장기적으로는 본질에 투자하라
◦ 기술력, 생산성, 인재는 결국 남는다.
◦ 혼돈 속에서도 좋은 기업은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