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mit 공부방 – Telegram
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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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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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Kaia Get the KRW Stablecoin?

◾️ 카카오페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시화

‒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통과 시, 핀테크 업체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 → 최소 자본금 10억 원 + 회계감사 조건
‒ 한국은행도 반대 철회, 외환 규제 준수 조건으로 찬성 입장 전환
‒ 카카오페이, 6월 17일 ‘KKRW’, ‘KRWP’ 등 원화스테이블코인 상표권 18건 출원 → 발행 의사 매우 강함

◾️ 왜 'Kaia 체인' 위에서 발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나?
‒ Kaia는 카카오 계열이 설계에 참여한 한국산 레이어1 체인 → 운영·거버넌스 연동 쉬움
‒ 카카오톡·라인 연동 가능성 높음 → 자체 메시징 앱 간 원화코인 전송도 가능해짐
‒ 이미 Kaia 체인에서 Tether(USDT) 1억 달러 규모 발행 완료 → 기술적 안정성 검증됨
‒ “한국산 블록체인 위에 한국 돈”이라는 주권 내러티브 부각 시 정치적 명분도 확보 가능

◾️ 하지만 Kaia 발행이 쉽지 않은 이유도 있음
‒ 2025년 5월, GroundX(Kaia 핵심 운영 주체)가 $KAIA 토큰 2.75억 개를 외국 VC에 대폭 할인해 매도 → 내부 신뢰도 약화
‒ 카카오는 이미 Klip 지갑·KAS 인프라를 안랩에 매각, 블록체인 비즈니스 정리 중
‒ Kaia 커뮤니티 내 피로감 심각: 블록 보상 절반이 KIF/KEF 펀드로 유입, 투명성 부족 + 유동성 부족도 문제
‒ Kaia DeFi 생태계 TVL 4천만 달러 수준에 불과, 거래량 얕은 DEX 중심 → 타 체인(솔라나, Base 등)과 유동성 격차 큼

◾️ 향후 시나리오: 어떤 식으로 발행될까?

‒ 1안: 글로벌 체인 + Kaia 동시 발행 (Base Case)
→ 카카오페이가 글로벌 체인(Base, Solana 등)에서 원화코인 발행해 깊은 유동성과 외화 결제망 확보
→ 동시에 Kaia 체인에도 ‘국산 블록체인’ 명분용 소량 미러 발행 → 국내 정치·규제 목적 달성
→ 실질 거래는 글로벌 체인에서, Kaia는 명분용 레일로 기능

‒ 2안: Kaia 단독 발행 (Upside Tail)
→ BOK가 지갑당 발행한도에 만족하고 정치권이 국산 레일을 밀 경우 Kaia에서 단독 발행 가능
→ 단, 카카오톡 내 원화지갑 롤아웃, DeFi 유동성 확보, 라인 연동 등 조건 빠르게 충족돼야 가능

‒ 3안: 글로벌 체인 우선, Kaia는 나중 (Low Probability)
→ Kaia의 커뮤니티 문제, 유동성 약점 등을 감안해 외국 체인에서 먼저 발행, Kaia는 후순위로 밀림
→ Kaia 토큰 가격은 기대감만으로 일시 반등했다가 실망 매물 가능성

‒ 4안: 은행 컨소시엄 전용 레일 등장 (Very Low Probability)
→ 만약 정부가 은행 전용 레일만 인정할 경우, 카카오페이 자체 발행 좌절 + Kaia는 단순 유통망 역할에 그칠 수 있음
→ 현재 분위기는 민간 핀테크 참여를 열어두고 있어서 가능성 낮음

결론: 카카오페이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거의 확정적. 초기 발행은 글로벌 체인(Base, Solana 등)에서 하고, Kaia에는 명분용 미러 발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음. Kaia 단독 발행은 상방 옵션이며 실현되면 $KAIA 토큰 강한 리레이팅 가능. 그러나 유동성/거버넌스 이슈로 인해 확률은 중간 정도.

source: Four Pillars
스테이블코인, 지급결제 인프라 대전환의 핵심 축으로 부상 – Paxos CEO 콜 요약 (Baird, 25.06.24)

◾️ 스테이블코인의 작동 구조 및 장점
‒ 1대1 달러 기반으로 발행되며, 전통 은행 없이도 24시간 결제 및 송금 가능
‒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 지갑을 통해 USD에 연동된 자산을 보유하고 실시간 전환 가능
‒ 프로그래머블 머니(Programmable Money) 기능 탑재 → 스마트계약 기반 자동화된 결제 시나리오도 가능
‒ 3가지 주요 장점 정리
1) 24시간 즉시 결제: 시간·국경 제약 없이 실시간 거래 가능
2) 비용 절감: 송금 수수료가 매우 낮고, 중개기관이 없음
3) 금융 포용성 확대: 은행 계좌 없이도 USD 접근 가능 → 미국 내 언/미은행자(20% 이상)에게 특히 유용

◾️ Baird가 제시한 스테이블코인 잠재 시장 규모 (TAM)

‒ 현재 유통 중인 스테이블코인: 약 250~~260조 달러 수준, 이는 글로벌 총 통화공급량(100조 달러)의 0.25%, 미국 M2 기준 1% 수준에 불과
‒ Baird는 미래 TAM을 35~~42조 달러 수준으로 제시하며 세부 근거를 아래와 같이 정리함

1. B2B 결제 전환 기준:
‒ 전 세계 기업 간 거래 규모(Total Commercial Payment Volume): 145조 달러
» 이 중 25조는 직접적인 B2B 자금 이동, 35조는 카드 및 가상결제, 85조는 AP/AR(매출채권/지급채무)
‒ 스테이블코인의 평균 회전율: 연간 약 5.5회 수준(일일 거래량/총 공급량 기준)
‒ 이 수치 기준으로 B2B 결제가 전부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될 경우
» 약 25~30조 달러의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필요

2. 소비자 결제 전환 기준 (Retail + P2P):
‒ Visa 등 글로벌 카드사가 처리하는 소비자 결제: 약 37조 달러
‒ P2P 송금 규모 (예: Venmo, CashApp): 약 20조 달러
‒ 동일한 회전율 기준 시 리테일 부문에서 7조, P2P 부문에서 4조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수요 예상
‒ 합산하면 소비자 결제 전환만으로 약 10~11조 달러의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필요

◾️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주요 플레이어 및 현황
‒ Paxos: PYUSD(PayPal), USDG, USDP 발행 중. 이더리움, 솔라나 기반으로 구축
» PYUSD 시가총액 약 9억 3천만 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중 73위
‒ Tether: USDT 발행사. 시총 1,560억 달러로 최대 규모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론 등 멀티체인 지원
‒ Circle: USDC 발행사. 시총 620억 달러로 두 번째. BlackRock USDXX MMF에 기반한 준비금 구조
‒ Ethena(USDe): 파생 헤지 구조 기반 비은행 스테이블코인. BlackRock BUIDL 펀드 기반
‒ MakerDAO(DAI): 암호화폐 담보 기반 DAO 운영. 완전 탈중앙형 프로토콜. 시총 53억 6천만 달러
‒ 거래소(Binance, Coinbase 등): 소비자 대상 유통 채널. 스테이블코인 유통 및 소각 역할 수행

◾️ 핀테크 및 전통 금융 생태계와의 통합 시나리오
‒ Core Processors (FI, FIS, JKHY)
» 기존 은행의 코어 시스템 내에 스테이블코인 지갑 계좌를 함께 운영 가능
» Fiserv는 Paxo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지원 계좌 모델 준비 중
‒ 결제 네트워크 (Visa, Mastercard)
»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용 가능
» 장기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 직접 결제 모델도 구현 가능성 있음
‒ B2B 및 Cross-Border 결제 기업 (CPAY, WEX, BILL 등)
»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환전(FX) 비용 절감 가능
» 단, 일부 기업은 내부 회계상 이유로 법정통화로 환전 지속할 가능성도 존재
‒ 은행
» 예치금 기반 float 수익 및 카드 수수료 수익 감소 우려
» 하지만 소비자 보호, 기존 생태계 신뢰도 등으로 인해 전면 대체까지는 상당한 시간 소요
‒ 가맹점(머천트)
» 빠른 정산 시간 등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 유인 존재
» 머천트가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며 이자 수익 확보 가능

결론: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화폐를 넘어서 글로벌 결제 인프라 전환의 촉매제로 기능하고 있음. B2B, P2P, 리테일까지 사용 사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 금융망과의 "하이브리드 통합 모델"이 과도기로 자리 잡고 있음. Paxos, Circle, Tether 등 주요 인프라 업체는 PayPal, Fiserv, Mastercard 등과의 제휴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 중이며, 향후 수십조 달러 규모의 지급결제 시장이 스테이블코인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음.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Wedbush X HANA] 혁신기술(Disruptive Technology): 지정학적 리스크 벗어난 기술주, 상승 궤도 진입
하나 해외주식분석실 Global ETF 박승진
자료: https://buly.kr/HSXVSLc
텔레그램: https://news.1rj.ru/str/globaletfi

▣ 지정학적 리스크 벗어난 기술주, 상승 궤도 진입
- ‘"Risk-On Moment" As Israel/Iran Ceasefire Begins...Tech ⁠Stocks Front and Center’ by Daniel Ives

- 48시간의 전환점: 휴전 결정에 의한 Risk-On 심리와 시장 반등
-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에 따른 중동 지역 AI 수요 모멘텀 기대
- 기술주 랠리 전망: 핵심 종목들을 담아야 할 때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Gromit 공부방
FI_250624_KB.pdf
파이서브(Fiserv), FIUSD 중심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 출범 (KB증권, 2025.6.24)

◾️ FIUSD: 파이서브의 스테이블코인 출시 계획 본격화
‒ 파이서브(Fiserv, FI US)는 2025년 말까지 자사 스테이블코인 ‘FIUSD’ 및 디지털 자산 플랫폼을 공식 출시하겠다고 지난 23일 발표.
‒ FIUSD는 팍소스(Paxos) 및 서클(Circle)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되며,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을 통해 유통 예정.
‒ 블록체인의 효율성과 실시간 정산 기능을 전통 금융 환경에 결합한 구조로 설계.
FIUSD는 파이서브의 기존 결제 생태계(POS 단말기 Clover, Carat 플랫폼 등)에 바로 통합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확산 속도 빠를 것으로 기대됨.

◾️ 기존 금융·결제 인프라와 연동된 확장 전략
‒ 파이서브는 이미 약 10,000개 금융기관, 600만 개 가맹점, 연간 90억 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결제망을 보유.
FIUSD는 이 네트워크에 바로 접목 가능하며, 별도 시스템 교체 없이도 은행·가맹점·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음.
‒ 클로버 단말기, 캐럿(Carate) 플랫폼 등과 즉시 연동 가능 → 오프라인 커머스까지 포함한 실사용 가능성 확보.
‒ PayP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FIUSD-PYUSD 간 상호운용성 구축 논의 중.
‒ 향후 예금 기반 토큰(Deposit Tokens) 활용도 고려 중 → 실제 은행 예금 기반의 1:1 디지털 토큰

◾️ 수익 구조 측면에서 FIUSD의 전략적 포지션
‒ FIUSD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파이서브의 수익 다변화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형 자산으로 평가됨.
‒ 기대 가능한 수익원은 다음과 같음:
 1)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s)
 2) 환전 수익
 3) API 기반 서비스 요금
 4)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운용에 따른 간접 수익 (Paxos·Circle과 협력)
‒ 장기적으로는 B2B 금융 거래, 크로스보더 정산, 리테일 실시간 송금 등으로도 확장 가능 → 반복 수익원으로 진화 가능성

◾️ ‘은행 친화적(Bank-Friendly)’ 설계, 규제 대응력 확보
‒ FIUSD는 전통 금융기관과의 통합을 염두에 둔 스테이블코인으로 개발됨.
‒ 통합을 위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제공 → 금융기관은 손쉽게 파이서브 시스템과 연동 가능.
‒ 사기 감지, 리스크 관리, 정산 통제 기능 내장 → 규제 환경 하에서도 안정적 운용 가능
암호화폐 지갑 없이도 사용 가능 → 기존 스테이블코인과 명확한 차별점
‒ 기존 스테이블코인 (USDC, PYUSD 등)은 DeFi·거래소 등 Web3 생태계 중심으로 활용 → 반면 FIUSD는 오프라인 결제·실물 경제 연결을 핵심 가치로 설정

◾️ FIUSD의 기술적 운영 구조 – 팍소스 및 서클 모델 준용
‒ FIUSD는 팍소스 혹은 서클이 발행을 대행, 파이서브는 플랫폼 통합 및 리스크 관리 역할 수행할 가능성
‒ 스테이블코인은 1:1 미국 달러 자산으로 완전 담보되며, 준비금은 은행 예치금 및 단기 국채 등으로 운용
‒ 발행·소각 요청은 금융기관이 중개, 파이서브는 브랜딩 및 인프라 통합을 담당
‒ 구조적으로는 USDC(서클), USDP(팍소스) 등 기존 모델과 유사
‒ 이러한 하이브리드 구조는 기존 고객에게 신뢰를 주며, 제도권 수용에도 유리함

◾️ GENIUS Act 통과로 제도화 기반 확보 – 비은행 발행도 가능
‒ 2025년 6월 17일, 미국 상원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인 GENIUS Act를 가결 → 하원 통과 및 대통령 서명만 남은 상황
‒ 이 법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포괄 규제법으로,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음:
 1) 발행자 자격 요건
 2) 준비금 1:1 담보 의무 (USD, 연준 예치금, 국채 등)
 3) 회계감사 및 보고 의무
 4) 연방·주 이중 규제 체계
‒ 핵심 특징: 비은행 사업자도 발행 가능 → 파이서브 같은 결제 인프라 기업에 유리
‒ 준비금 요건이 미국 국채 중심 →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국채 수요 기반 확대 가능
‒ 현재 USDC·USDT가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약 1,234억 달러로, 국가 보유 기준으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

◾️ 최근 주가 약세 배경과 Valuation 매력
‒ 파이서브는 2025년 들어 실적 상회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 및 차익실현 매물로 -18% 하락
‒ 그러나 재무 지표는 견고:
 ‒ 12MF ROE: 22.9% (상승 추세)
 ‒ 12MF P/E: 15.5배 (1년 고점 21.9배 대비 낮은 수준)
 ‒ PEG: 0.96배 →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PayPal 1.19배, S&P500 1.27배)
‒ FCF, ROE, EPS 모두 우상향 추세 유지 중
‒ 자사주 매입도 적극적 → 2025년 1분기에만 22억 달러 규모 집행

결론:
‒ 파이서브는 ‘전통금융+디지털자산’을 잇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
‒ FIUSD는 파이서브의 금융 인프라에 직접 통합되는 은행 친화적 스테이블코인으로, 실제 유통 가능한 결제·송금 수단으로서의 실효성 보유.
‒ GENIUS Act 통과는 제도적 기반을 완성하며, 비은행 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Fiserv의 디지털 자산 전략에 법적 근거까지 갖추게 됨.
‒ 실적 대비 주가 저평가, 높은 ROE와 안정적 현금흐름, 실생활 적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전략 감안 시 중장기적으로 높은 Upside를 기대할 수 있는 구간.

#FI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HanaKRW, KRWHana 등 16개 상표를 출원 신청했다.

하나은행은 오픈블록체인·DID협회 가입을 통한 스테이블코인 협의체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진행 및 국내외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며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가: 국민은행도 23일 'KBKRW', 'KRWKB'를 비롯해 'KBST', 'KRWST' 등의 상표권을 출원했고, 카카오뱅크도 'BKRW, KRWB, KKBKRW, KRWKKB' 등을 출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68331?sid=101
Forwarded from Decoded Narr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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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플레이어가 헤지펀드로 넘어오면서 느낀 공통점

포커와 시장의 공통점은 자기 성찰적 태도, 즉 자신이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어떤 내면적 편향이 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Q. 그렇다면 포커에서 헤지펀드 세계로 넘어갈 때, 포커에서 배운 것이 헤지펀드에 도움이 된 것이 있나요?

네, 당연히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돈이 어느 누구의 실수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입니다. 포커에서는 항상 내 돈이 어느 누구의 실수에서 이익을 얻는지 알고 있어야 하고 헤지펀드 운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전략에는 우리가 누군가에게 수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장 내 플레이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포커에서 정말 도움이 되는 또 하나는, 전문적으로 포커를 한다는 것이 본질적으로는 ‘확률에 따른 감정 반응’을 아주 빠르게 체득하는 훈련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통계를 공부하고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돌린다 해도, 직접 동전을 던지거나, 50대50이나 60대40의 확률 상황에서 큰돈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20번 연속 지는 경험을 해보지 않는 한,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없습니다.

모든 훌륭한 포커 플레이어는 이런 일을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겪었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운빨의 스윙을 겪었고, 거기서 얻은 건 이런 겁니다: 완전히 ‘젠(Zen)’과 같은 로봇적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는 거죠.

즉, 결과에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내 결정은 합리적인가? 내가 좋은 결정을 하고 있는가?”만을 생각합니다. 그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개의치 않게 됩니다.

이건 살아내면서 몸으로 체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확률에 맞춰 감정을 보정하는 법을 익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죠.

헤지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펀드가 샤프 비율이 2.0 이상인 아주 정교한 전략을 운용한다면, 그 전략은 평균적으로 40년 중 1년은 손실을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손실이 나는 그 한 해, 그 상황 속에서 살아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세상이 미친 것 같다, 내가 뭘 잘못한 건가”라는 광기와 같은 감정이 밀려옵니다.

그 해를 실제로 겪는다는 건 정말 미치는 경험처럼 느껴집니다.

#NARRATIVE
$AVAV, FY25 실적 호조 + BlueHalo 인수 완료로 본격적인 방산 테크 프라임 도약

◾️ FY25 실적 요약 – 전 부문 고르게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FY25 연간 매출 821M달러(+14%), 4Q 매출 275M달러(+40%)로 사상 최대치 기록
‒ FY25 Non-GAAP EPS는 $3.28(+10%), Adjusted EBITDA는 $146M(+15%)
‒ 제품 매출 비중 88%로 상승, 서비스 매출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전반적 마진 개선
‒ FY25 말 기준 Funded Backlog 727M(+82%), Unfunded Backlog 775M(+472%)로 고성장 가시성 확보

◾️ BlueHalo 인수 완료 – 종합 방산기술 플랫폼으로 도약
‒ 2025년 5월 1일 BlueHalo 인수 완료 → 자율 무기·사이버·우주·DEW 등 다영역 기술 확보
‒ 인수 효과로 FY26 가이던스 대폭 상향: 매출 $1.92.0B, Adjusted EBITDA $300~320M 제시
‒ BlueHalo 관련 무형자산 상각 비용 발생 예정 → GAAP 대비 Non-GAAP 중심 가이던스 제공
‒ FY26 신규 성장동력: SB-600, Badger, Red Dragon, Space Comm 등

◾️ FY25 세부 실적 (Segment & Margin 기준)
‒ FY25 Segment별 매출 (Pro Forma 기준):
» Counter-UAS & Precision Strike: $523M
» UxS (무인항공체계): $352M
» Cyber & Mission Systems: $415M
» Space & Directed Energy: $231M
» 기타(MacCready Works 등): $174M

‒ FY25 4Q Product Gross Margin: 38%, Service Gross Margin: 27% (Non-GAAP 기준 조정 마진은 각각 40.7%, 30.4%)
‒ 4Q EBITDA 급증(+178%)은 R&D 비용 절감과 마진 개선 영향

️ FY26 실적 가이던스 및 성장전망
‒ 매출 가이던스: $1.92.0B → 상반기 45%, 하반기 55% 집중
‒ EBITDA Margin 목표: 초반 10~12% → 연말에는 High-Teen 수준까지 확대 예상
‒ 주요 비용 가정:
» R&D(IRAD): 매출 대비 6~7%
» SG&A: 매출 대비 11~13% 수준 (무형자산 상각 제외)
» 주식보상비용: 약 $35M 예상
‒ BlueHalo 관련 비용(Deal & Integration): $40~45M

결론:
‒ AVAV는 FY25 실적 호조에 더해 BlueHalo 인수 완료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음.
‒ 기존 드론 중심 무기체계에 자율방어·사이버·우주 등 방산 고부가가치 기술군을 통합하면서 미국 내 유망한 종합 방산 테크 프라임으로 전환 중.
‒ FY26 대폭 상향된 실적 가이던스와 증가하는 백로그를 고려하면 구조적 성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 가능.

#AVAV
GS TMT Sales, 반도체 및 AI: "가지고는 있습니까? 안 갖고 있으면 문제입니다"

- 최근 시장에서 특히 느끼는 것은 반도체 스퀴즈임. 지금 시장은 반도체를 안 갖고 있는 게 리스크가 되는 상황임. 너무 많은 투자자들이 ‘Long Analog’, ‘Long AI’, ‘Short Semi-Cap’ 포지션에 머무르고 있음

- Micron은 오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음. 이 종목은 6월 들어 S&P500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기록한 종목 중 하나임. 시장은 AI에 대한 가이던스와 DRAM 가격 상승을 주목하고 있음.

- 반도체 주들은 일괄적으로 +2~4% 상승하면서 디스퍼전 없는 톱다운 매수세를 반영하고 있으면서, 최근 AI 뉴스 플로우 및 점진적 매크로 개선기대를 반영중.

- 선호하는 숏 트레이드는 Unprofitable Tech에 대한 숏포지션임. 이 종목들은 실적과 관계없이 많이 오른 상태이며, 포지셔닝도 90% 이상 상단에 있음. 가격대비 이익 증가율(Rate Beta)도 상회하고 있으며 비정상적 수준임.

- 반대로, 정책 테마에 기반한 롱 아이디어도 유효함. 금융규제 완화와 보너스 감가상각(GSXU100D) 수혜 종목들임.

- 디지털 광고 및 AI산업에서 큰 변화가 나오고 있음. 특히 SMB 중심의 소형 광고주들은 AI 기반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광고 대행사에 의존하던 구조를 빠르게 포기하고 있음. 이는 SMB 매출 비중이 높은 중소형 광고회사들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 반대로, 대형 광고사는 자사 AI 솔루션을 자체 보유하거나 SMB 노출도가 낮아 비교적 덜 타격받을 것.

- 다수의 유럽 럭셔리 OEM업체들이 Apple의 CarPlay Ultra 도입을 거부했기에, Apple 입장에서는 차량통합 전략에 타격이 예상됨.

- 시장의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주 상승이 아니라, AI 전환과 글로벌 반도체 리더십, 디지털 광고 재편, 새로운 하드웨어 수요사이클 등 다양한 변곡점들이 동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줌. 투자자들은 여전히 숏 커버링과 포지셔닝에서 뒤쳐져 있고, 시장은 이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상승하고 있음.
GS Global Strategy Views (2025.6.25) – Diversify to Amplify; Part 2

◾️ 15년간 지속된 미국 시장 편중 → 이제는 ‘분산투자’의 시대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5년 동안, 미국 중심의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는 세계 어느 자산보다 뛰어난 위험조정 수익률을 기록.
‒ 특히 미국 Big Tech 중심의 성장주 주도 장세가 이어지며, 미국 자산이 글로벌 자금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음.
‒ 달러 강세, 저금리,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 우위가 이러한 흐름을 강화했고,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 자산 집중이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가져다주는 구조로 인식됨.
‒ 그러나 골드만은 2024년부터 이를 과도한 집중으로 진단. 이제는 분산투자를 통해 오히려 수익률을 증폭("Diversify to Amplify")시킬 타이밍임.

◾️ 왜 지금이 분산의 타이밍인가?
‒ 골드만이 제시하는 세 가지 핵심 근거는 아래와 같음.

1. 밸류에이션 갭 확대
‒ 미국과 비미국 간 주식 밸류에이션(P/E, P/B 기준) 차이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수준까지 벌어짐.
‒ 예를 들어, 미국 S&P 500의 12개월 선행 P/E는 21.5배인데 반해, 유럽·일본·이머징마켓은 11~14배 수준에 머물러 있음.
‒ 빅테크를 제외한 미국 주식조차도 글로벌 평균 대비 30~40% 수준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

2. 펀더멘털 격차 축소
‒ 과거에는 미국이 ROE와 EPS 성장률 측면에서 명확한 우위를 보였지만, 2022년 이후 그 격차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음.
‒ S&P 500과 MSCI World ex-US 간의 수익성 및 이익 성장 격차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2~3배 수준의 높은 P/B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음.

3. 자산 편중 심화
‒ 글로벌 투자자 포트폴리오 내 미국 자산 비중이 사상 최고치인 53%까지 상승한 상황.
‒ S&P 500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시총의 38%를 차지하지만, 이익 기여도는 30% 수준에 불과.
‒ Market Breadth 지표 역시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지수 상승이 소수 종목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방증.

◾️ 달러 하락과 정책 리스크 →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 저하
‒ 미국의 재정적자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여기에 금리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국채 이자비용이 GDP 대비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
‒ 2024~2025년 미국 대선 시즌을 맞아 트럼프 측의 관세 강화 공약 등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달러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음.
‒ 이러한 정책적 불확실성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미국 자산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 비미국 자산의 매력 부각
‒ 유럽과 중국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태이며, 정책 효과가 반영되며 경기 반등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음.
‒ 독일은 확장적 재정정책을 본격화하고 있고, 중국은 수출 회복과 소비 진작 정책을 통해 거시지표가 바닥을 찍고 반등 중.
‒ 골드만은 유럽 내수 중심 기업들이 해외 수출 중심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
‒ 또한, 달러 약세가 진행되면서 비달러 자산의 환산 수익률이 상승해, 달러 기준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미국 자산의 투자 매력이 증가함.

◾️ 스타일 측면의 분산도 중요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여전히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 반면 유럽, 일본, 이머징마켓 등에서는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보임.
‒ 특히 유럽 은행주는 2024~2025년에 미국 빅테크보다 더 높은 총수익률을 기록 중.
‒ 미국과 비미국 간의 스타일 리턴 차이를 보면, 미국은 성장주 우위, 비미국은 가치주 우위 구도가 뚜렷하며, 이는 스타일 측면에서도 양측에 걸친 헷지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줌.

◾️ 시가총액 쏠림 현상 → 구조적 리스크
‒ S&P 500의 상위 10개 기업이 전체 시총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이익 기여도는 30%에 그침.
‒ 2024년 하반기 이후 Market Breadth는 다시 축소세로 전환되었고, 이는 소수 종목 중심의 시장 구조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줌.
‒ 이러한 집중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더 넓은 시장, 다양한 섹터, 중소형주에 대한 분산이 필요함.

결론: 미국 시장의 장기 구조적 우위는 점차 약화되고 있으며, 과도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펀더멘털 격차 축소, 달러 약세, 시장 집중도 심화 등의 요인들이 분산투자의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음. 앞으로는 유럽, 일본, 중국 등 비미국 지역, 가치 스타일, 중소형주, 전통 산업 섹터, 비달러 자산 등을 포함한 다차원적 리밸런싱 전략이 요구됨.
Moragn Stanley, Cross-Asset Playbook – June 2025

*Top Trades 일부 발췌

1. 미국 자본재(Capital Goods) 및 소프트웨어 섹터 Long

[Rationale]
‒ 자본재와 소프트웨어 섹터는 이익 전망 상향 조정 폭(Breadth)이 높고, 그 변화율 또한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음
 → 동종 섹터 대비 상대적 실적 모멘텀 우위 확보
 → 특히 달러 약세 환경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 섹터
‒ 구조적 성장 동력(Structural Tailwinds)
 » 자본재: 미국 인프라 재건 및 리쇼어링 투자 확대 → 중장기 수요 증가
 » 소프트웨어: 생성형 AI(GenAI) 확산에 따른 매출 성장 및 운영 효율화 효과

[Risks]
‒ 유가 상승 → 달러 강세 전환 시 소프트웨어 업종에 역풍
‒ 미국 인플레이션 고착화 또는 견조한 고용·소비 지표 → 금리 고점 장기화 →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


2. 유럽 방산업종 롱(Long European Defense) vs MSCI Europe

[Rationale]
‒ 유럽 NATO 국방비가 GDP 대비 2% → 3% (2030년까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2024~2035년 누적 약 1.8조 달러의 방위산업 투자 필요
 →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패권 갈등, 미국의 유럽 개입 축소 가능성 등 지정학 리스크 대응 차원의 자주국방 강화 필요
‒ 미국이 방위 지원을 줄일 경우, EU는 연간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국방예산 확보 필요
 → 유럽 방산기업 수주 확대 + 장기 실적 가시성 확보

[Risks]
‒ 독일을 제외한 대부분 유럽 국가는 재정 여력이 부족
 → 예산 편성 및 지출 실행 지연 가능성
‒ 유럽 정치 변수 (총선, 복지지출 우선 순위 변경 등)로 인해 국방예산 집행 우선순위가 하향될 가능성


3. 유로/달러 롱(Long EUR/USD)

[Rationale]
‒ 미국과 유럽 간 금리 수렴 기대 + 유럽 투자자의 환헤지 수요 증가 → EUR 수요 상승 요인
‒ 유럽 내 구조개혁 진전 기대감 + 글로벌 자산의 유럽 리밸런싱 흐름 강화
‒ 무역 관련 변동성에 따른 EUR 약세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구조적 하락 요인은 제한적

[Risks]
‒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완화적)으로 움직일 경우 → EUR 약세 요인


4. 달러/엔(USD/JPY) 숏 포지션 (Short USD/JPY)

[Rationale]
‒ 미국 경기지표 둔화 지속 시, 미국 최종금리(terminal rate) 전망치 하향 → USD/JPY 하락
‒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시, 엔화의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
‒ 일본 투자자금 흐름 변화
 » 해외 주식 매도 + 국내 채권 리밸런싱(연기금 등)
 » 일본 주식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
 → 전반적으로 JPY 강세 압력 가중

[Risks]
‒ 미국 인플레이션 재확산 또는 강한 고용·소비 지표 → 미국 금리 상승 → USD/JPY 반등 가능
‒ 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약화 시 JPY의 상대적 매력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