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피의 형단조 부품이 방산쪽으로 납품을 하긴 하는데, 매출 비중은 10%라는 사실
세력 장난질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올라주면 기존 주주분들은 낫배드 😇
세력 장난질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올라주면 기존 주주분들은 낫배드 😇
Forwarded from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USTR의 중국산 선박 제재안 발표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두 단계에 걸쳐서 시행할 것
@ 0단계: 처음 180일 동안은 0달러
@ 1단계: 180일 후부터 적용
- 부과 대상: 중국산 선박 운용 선주, 중국 선주
- 부과 기준: 미국 항차 당 순톤수 기준(net tonnage)
- 인센티브: 미국산 PCC
- 부과 수수료는 향후 점증
@ 2단계: 3년 간 유예
- 미국산 LNG 운반선 건조 장려 목적
- 외국산 선박이 미국산 LNG 운반할 경우
- 입항료는 22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증가
@ 코멘트
- 1단계 조치가 우선 잠정안과 시장 기대에 비해 약합니다.
- 2단계 조치가 의외인데, 미국에서 LNG 운반선을 건조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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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한투증권 중국/신흥국 정정영
* 미국에너지부, 자금 큰 폭 삭감 계획. 약 100억달러 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단 & 수소/탄소포집/LDES 및 기타 기술개발 등 분야에서 정부와 계약한 에너지기업 계약 파기 가능성. 동시에 수천개 에너지 관련 직무 폐지 가능성
报道称,美国能源部正准备大幅削减资金,这可能会停止近100亿美元的联邦资金用于清洁能源项目。这些拟议中的削减计划将颠覆政府与从事氢能源、碳捕获、长时储能及其他技术研发的能源公司签订的合同。预计还将导致数千个能源部相关工作岗位被裁撤。
报道称,美国能源部正准备大幅削减资金,这可能会停止近100亿美元的联邦资金用于清洁能源项目。这些拟议中的削减计划将颠覆政府与从事氢能源、碳捕获、长时储能及其他技术研发的能源公司签订的合同。预计还将导致数千个能源部相关工作岗位被裁撤。
Forwarded from 올바른
오픈AI, Cursor 경쟁기업인 Windsurf $3B 인수 고려 중 (자료: CNBC)
- ✍️ 오픈AI의 GPT-4.1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최근 오픈AI는 계속해서 가장 큰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SWE 영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길 원하는 상태. 프로그래밍 점유율을 높이면 Computer Use를 통해서 사실상 Agent로 가는 길목을 잡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 ✍️ Anthropic의 Claude 모델이 SWE-bench verified 벤치마크 기준으로 볼 때는 열위처럼 보여도 꾸준히 코딩 모델로서 각광받는 건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Cursor와의 긴밀한 통합이 흥행의 제1~2요인. 다른 1~2요인은 툴과의 통합도 포함. 오픈소스이지만 Anthropic이 만든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것도 Cursor에서 가져다쓰기 위해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원했기 때문에 오픈AI/구글도 채택한 것
- ✍️ 이처럼 지금부터는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움직이기 시작. 오픈AI가 AI 코딩 툴인 Cursor의 경쟁자인 Windsurf를 인수하는 것도 같은 이유. 코딩과 Computer Use는 Self-Play/RLVR가 가능하기에 이를 통해서 계속된 성장 & Stargate JV에 필요한 재원마련의 근거로 활용 필요. 며칠 사이에 나온 ⓐGPT-4.1 ⓑCodex CLI ⓒWindsurf 인수 협상은 이제 더이상 핵심 시장을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포석
- ✍️ 오픈AI의 GPT-4.1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최근 오픈AI는 계속해서 가장 큰 생산성을 보이고 있는 SWE 영역에서 점유율을 높이길 원하는 상태. 프로그래밍 점유율을 높이면 Computer Use를 통해서 사실상 Agent로 가는 길목을 잡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 ✍️ Anthropic의 Claude 모델이 SWE-bench verified 벤치마크 기준으로 볼 때는 열위처럼 보여도 꾸준히 코딩 모델로서 각광받는 건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Cursor와의 긴밀한 통합이 흥행의 제1~2요인. 다른 1~2요인은 툴과의 통합도 포함. 오픈소스이지만 Anthropic이 만든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널리 퍼질 수 있었던 것도 Cursor에서 가져다쓰기 위해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원했기 때문에 오픈AI/구글도 채택한 것
- ✍️ 이처럼 지금부터는 애플리케이션 단계에서 움직이기 시작. 오픈AI가 AI 코딩 툴인 Cursor의 경쟁자인 Windsurf를 인수하는 것도 같은 이유. 코딩과 Computer Use는 Self-Play/RLVR가 가능하기에 이를 통해서 계속된 성장 & Stargate JV에 필요한 재원마련의 근거로 활용 필요. 며칠 사이에 나온 ⓐGPT-4.1 ⓑCodex CLI ⓒWindsurf 인수 협상은 이제 더이상 핵심 시장을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포석
CNBC
OpenAI in talks to pay about $3 billion to acquire AI coding startup Windsurf
OpenAI is in talks to buy Windsurf, an artificial intelligence tool for coding help, according to a source familiar with the matter.
Forwarded from 하나증권/에너지화학/윤재성
*미국 수압파쇄 서비스 제공업체 Liberty Energy, 1Q25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가가 60$/bbl 초반에서 유지되는 한, 대부분의 시추 및 프래킹 업체들은 기존 Capex 가이던스를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 밝혀. 60$대 유가 수준이 시추 및 프래킹 활동을 유의미하게 변경할 만큼 낮은 레벨은 아님을 강조하며 유가가 5$ 상승하더라도 상황이 크게 바뀌진 않을 것이라 전망
**반면, WTI가 50$대로 하락할 경우 시추 Rig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 단, 정확히 몇 기가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
***Liberty Energy는 트럼프의 무역전쟁 및 OPEC+의 선제적 증산 조치 등으로 유가 급락한 상황 속 첫 번째로 실적 발표한 대형 유전 서비스 기업. 아울러, 現 미 에너지부 장관 겸 NEDC 부의장 Chris Wright가 이끌었던 기업이기도 함
Liberty Energy Sees US Oil Activity Holding Firm With Prices Above $60(4/18,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7/liberty-sees-us-oil-activity-holding-firm-with-prices-above-60?srnd=phx-industries-energy
**반면, WTI가 50$대로 하락할 경우 시추 Rig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설명. 단, 정확히 몇 기가 줄어들지에 대해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
***Liberty Energy는 트럼프의 무역전쟁 및 OPEC+의 선제적 증산 조치 등으로 유가 급락한 상황 속 첫 번째로 실적 발표한 대형 유전 서비스 기업. 아울러, 現 미 에너지부 장관 겸 NEDC 부의장 Chris Wright가 이끌었던 기업이기도 함
Liberty Energy Sees US Oil Activity Holding Firm With Prices Above $60(4/18, Bloomberg)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17/liberty-sees-us-oil-activity-holding-firm-with-prices-above-60?srnd=phx-industries-energy
Bloomberg.com
Liberty Energy Sees US Oil Activity Holding Firm With Prices Above $60
Liberty Energy Inc., one of the biggest US fracking companies, expects most producers to stick with their production plans as long as crude prices can hang on near current levels.
건설/조선/리츠 | 강경태 | 한국투자증권
커버리지 기업 1Q25 실적발표 일정 (4월 1일 기준) [건설] - 삼성E&A 4월 24일 오후 2시 - 현대건설 4월 29일 오후 2시 - DL E&C 4월 29일 오후 3시 - GS건설 4월 30일 오전 10시 [조선] - 한화엔진 4월 21일(잠정치만 공시) - HD한국조선해양 4월 24일 오후 2시 - HD현대마린솔루션 4월 24일 오후 3시 - 삼성중공업 4월 24일 오후 4시 - 한화오션 4월 28일 오후 2시
#조선
1Q 실적발표일 리마인드
- 한화엔진 4월 21일(잠정치만 공시)
- HD한국조선해양 4월 24일 오후 2시
- HD현대마린솔루션 4월 24일 오후 3시
- 삼성중공업 4월 24일 오후 4시
- 한화오션 4월 28일 오후 2시
1Q 실적발표일 리마인드
- 한화엔진 4월 21일(잠정치만 공시)
- HD한국조선해양 4월 24일 오후 2시
- HD현대마린솔루션 4월 24일 오후 3시
- 삼성중공업 4월 24일 오후 4시
- 한화오션 4월 28일 오후 2시
Forwarded from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https://youtu.be/v2q3yPwEo5w
Q: 그렇다면 재능 있고 야심 찬 사람들은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A: 지난 25~30년간 '기술(Tech)' 분야 (컴퓨터 과학, 소프트웨어, 인터넷, 모바일, 암호화폐, AI 등)가 사회 발전의 유일한 벡터였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고 새로운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곳이며, 문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수 있을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수십억, 수백억, 수조 달러 가치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었다고 봅니다. 법률, 금융, 의료, 컨설팅 같은 전통적인 길은 정체되어 있고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기술 분야로 가라고 조언합니다. 꼭 창업할 필요는 없으며,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좋다고 말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현실이 아직도 (특히 하버드 같은 곳에서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Q: 팔란티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특히 미 육군을 고소한 사건은 어떻게 된 건가요?
A: 매우 어려웠습니다. 교육이나 의료 분야처럼 시스템 자체가 변화를 거부하도록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 육군의 데이터 통합 시스템(DYN)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큰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6개월이면 대체할 줄 알았지만 10년이 걸렸고, 결국 2019년에 대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인 미 육군을 고소해야 했습니다. 모든 컨설턴트가 그만두고 업계에서 매장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1994년 법률(개방형 조달 절차)에 근거하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소송 과정(Discovery)에서 팔란티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내부 보고서가 은폐되고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결국 소송에서 승소하여 계약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스페이스X가 공군을 고소했던 사례와 유사합니다.
Q: 팔란티어나 스페이스X처럼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시스템 개혁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낙관적인 접근 방식을 의료, 교육 등 다른 분야에도 적용해야 할까요?
A: 시도해 볼 가치는 있지만, 맹목적인 낙관주의나 비관주의는 경계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낙관주의(아무것도 할 필요 없음)와 극단적인 비관주의(아무것도 할 수 없음)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름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적당한 낙관주의'가 중요하며, 싸움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Q: 교육이나 의료 분야에 투자하거나 개혁하는 것이 왜 더 어렵다고 보나요?
A: 이 분야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관습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벤처 캐피털(VC) 업계의 사회적 역학 관계도 작용합니다. VC들은 네트워킹 행사에서 자랑하기 좋은 분야(교육 기술, 헬스케어 IT, 그린 테크 등)에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인기 있는' 분야는 단기적인 책임 추궁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 성공 가능성과 괴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피터 틸의 벤처 펀드(Founders Fund)에서 지난 20여 년간 가장 수익률이 낮았던 분야가 교육 및 헬스케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들이었다고 밝힙니다.
Q: (가상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예산 적자 같은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는?
A: 오랜만에 가장 희망적이라고 느낍니다. 해결해야 할 깊은 문제들이 있고, 반대 세력은 완전히 지쳐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다고 봅니다. 레이건 초기 이후 처음으로 국가를 변화시킬 진정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과거 부시 공화당이나 트럼프 1기 행정부(내외부적으로 방해받음)와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GDP 6%에 달하는 예산 적자 문제는 쉬운 해결책이 없지만, 정부 효율성 증대(DOGE - Domestic Operating Governmental Efficiency)를 통해 상당 부분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금 정책에 대한 그의 입장은 항상 '조금 더 낮게'이며, 정부 효율성은 '항상 더 높게'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Q: 중국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예: 125% 관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과감한 '리셋(reset)'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무역 적자의 약 절반이 직간접적으로 중국과 관련되어 있으며, 경제적 관계뿐 아니라 지정학적 경쟁 관계(군사적 전용 가능성 등)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독일 등 동맹국과의 무역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다른 동맹국들도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이것이 서방 동맹을 강화하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AI나 규제 완화를 통해 일부 제조업을 미국으로 가져올 수 있지만, 베트남 등 다른 신흥국으로 이전하는 것도 중국보다는 낫다고 평가합니다.
Q: 1970년대 이후 과학기술, 특히 원자(물질) 세계에서의 발전이 정체되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그렇습니다. 비트(디지털) 세계와 달리 원자(물질) 세계에서는 약 50년간 발전이 정체되었습니다.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아이디어 고갈, 문화적 요인, 과도한 위험 회피 성향, 과학기술의 파괴적 측면에 대한 두려움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봅니다.
Q: 이러한 문화적 정체나 사람들이 비슷하게 잘못 생각하는 경향(미메틱 이론)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처럼요.
A: 그럴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과학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정치적, 관료적, 부패한 시스템(예: 터널링 공사의 마피아 유착, 노조 문제) 때문에 막혀 있다면,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는 것이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적 돌파구가 아니라, 그 '비기술적 장애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Q: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Voice)과 시스템을 떠나는 것(Exit)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LA나 오스틴 같은 망가진 도시를 고칠 수 있을까요?
A: 시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올바른 싸움'을 골라야 합니다. 무작정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파도타기 비유: 파도가 올 때 저어야 함). 도시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편입니다. LA의 산불 문제를 예로 들며, 여러 시스템적 원인이 있지만 결국 피상적인 해결(시장 교체 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스틴에 대해서도 정부 도시, 대학 도시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회의적입니다. 텍사스 주 헌법상 주 정부가 개입할 여지(Capital District)가 있다는 조의 주장에 대해, 왜 지난 20년간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았는지 반문하며, 실제 변화의 어려움을 시사합니다.
Q: 실리콘밸리의 분위기가 최근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바이브 시프트(vibe shif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실제 변화가 있나요?
A: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과거 실리콘밸리가 획일적으로 중도 좌파 성향이었던 이유를 여러 각도(리더 성향, 워크(woke) 직원 압력 등)에서 분석하지만,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좌파 성향 규제 당국의 엄청난 압력을 꼽습니다. 창업자들은 규제를 피하기 위해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 등을 도입하며 순응했지만, 이것이 효과가 없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이런 불만은 수년간 쌓여왔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야 비로소 공개적으로 표출될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CEO들 사이에서 공개 발언과 사석에서의 생각 간의 괴리가 매우 컸다고 지적합니다.
Q: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A: 티무르 쿠란(Timur Kuran)의 '공개적 거짓말, 사적인 진실(Public Lies, Private Truths)' 이론과 유사한 '선호 연쇄(preference cascade)' 현상으로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또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작은 계기만으로도 여론이 급격하게 뒤집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 통제나 발언 규제는 결국 이런 식으로 역효과를 낳는다고 봅니다.
Q: 그렇다면 재능 있고 야심 찬 사람들은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A: 지난 25~30년간 '기술(Tech)' 분야 (컴퓨터 과학, 소프트웨어, 인터넷, 모바일, 암호화폐, AI 등)가 사회 발전의 유일한 벡터였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고 새로운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곳이며, 문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수 있을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수십억, 수백억, 수조 달러 가치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었다고 봅니다. 법률, 금융, 의료, 컨설팅 같은 전통적인 길은 정체되어 있고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기술 분야로 가라고 조언합니다. 꼭 창업할 필요는 없으며,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것도 좋다고 말합니다. 놀랍게도 이런 현실이 아직도 (특히 하버드 같은 곳에서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Q: 팔란티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특히 미 육군을 고소한 사건은 어떻게 된 건가요?
A: 매우 어려웠습니다. 교육이나 의료 분야처럼 시스템 자체가 변화를 거부하도록 설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 육군의 데이터 통합 시스템(DYN)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큰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6개월이면 대체할 줄 알았지만 10년이 걸렸고, 결국 2019년에 대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인 미 육군을 고소해야 했습니다. 모든 컨설턴트가 그만두고 업계에서 매장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1994년 법률(개방형 조달 절차)에 근거하여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소송 과정(Discovery)에서 팔란티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내부 보고서가 은폐되고 조작되었다는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결국 소송에서 승소하여 계약을 따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스페이스X가 공군을 고소했던 사례와 유사합니다.
Q: 팔란티어나 스페이스X처럼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시스템 개혁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낙관적인 접근 방식을 의료, 교육 등 다른 분야에도 적용해야 할까요?
A: 시도해 볼 가치는 있지만, 맹목적인 낙관주의나 비관주의는 경계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낙관주의(아무것도 할 필요 없음)와 극단적인 비관주의(아무것도 할 수 없음)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름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따라서 '적당한 낙관주의'가 중요하며, 싸움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Q: 교육이나 의료 분야에 투자하거나 개혁하는 것이 왜 더 어렵다고 보나요?
A: 이 분야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개혁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너무 관습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벤처 캐피털(VC) 업계의 사회적 역학 관계도 작용합니다. VC들은 네트워킹 행사에서 자랑하기 좋은 분야(교육 기술, 헬스케어 IT, 그린 테크 등)에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인기 있는' 분야는 단기적인 책임 추궁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 성공 가능성과 괴리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피터 틸의 벤처 펀드(Founders Fund)에서 지난 20여 년간 가장 수익률이 낮았던 분야가 교육 및 헬스케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들이었다고 밝힙니다.
Q: (가상의)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예산 적자 같은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는?
A: 오랜만에 가장 희망적이라고 느낍니다. 해결해야 할 깊은 문제들이 있고, 반대 세력은 완전히 지쳐 아이디어가 고갈되었다고 봅니다. 레이건 초기 이후 처음으로 국가를 변화시킬 진정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과거 부시 공화당이나 트럼프 1기 행정부(내외부적으로 방해받음)와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GDP 6%에 달하는 예산 적자 문제는 쉬운 해결책이 없지만, 정부 효율성 증대(DOGE - Domestic Operating Governmental Efficiency)를 통해 상당 부분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금 정책에 대한 그의 입장은 항상 '조금 더 낮게'이며, 정부 효율성은 '항상 더 높게'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Q: 중국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예: 125% 관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과감한 '리셋(reset)'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 무역 적자의 약 절반이 직간접적으로 중국과 관련되어 있으며, 경제적 관계뿐 아니라 지정학적 경쟁 관계(군사적 전용 가능성 등)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독일 등 동맹국과의 무역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다른 동맹국들도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이것이 서방 동맹을 강화하는 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AI나 규제 완화를 통해 일부 제조업을 미국으로 가져올 수 있지만, 베트남 등 다른 신흥국으로 이전하는 것도 중국보다는 낫다고 평가합니다.
Q: 1970년대 이후 과학기술, 특히 원자(물질) 세계에서의 발전이 정체되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그렇습니다. 비트(디지털) 세계와 달리 원자(물질) 세계에서는 약 50년간 발전이 정체되었습니다. 이유는 복합적이지만, 아이디어 고갈, 문화적 요인, 과도한 위험 회피 성향, 과학기술의 파괴적 측면에 대한 두려움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봅니다.
Q: 이러한 문화적 정체나 사람들이 비슷하게 잘못 생각하는 경향(미메틱 이론)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의 보링 컴퍼니처럼요.
A: 그럴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가 과학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정치적, 관료적, 부패한 시스템(예: 터널링 공사의 마피아 유착, 노조 문제) 때문에 막혀 있다면,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는 것이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적 돌파구가 아니라, 그 '비기술적 장애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Q: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Voice)과 시스템을 떠나는 것(Exit)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아야 할까요? LA나 오스틴 같은 망가진 도시를 고칠 수 있을까요?
A: 시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올바른 싸움'을 골라야 합니다. 무작정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파도타기 비유: 파도가 올 때 저어야 함). 도시에 대해서는 비관적인 편입니다. LA의 산불 문제를 예로 들며, 여러 시스템적 원인이 있지만 결국 피상적인 해결(시장 교체 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스틴에 대해서도 정부 도시, 대학 도시라는 구조적 문제 때문에 회의적입니다. 텍사스 주 헌법상 주 정부가 개입할 여지(Capital District)가 있다는 조의 주장에 대해, 왜 지난 20년간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았는지 반문하며, 실제 변화의 어려움을 시사합니다.
Q: 실리콘밸리의 분위기가 최근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바이브 시프트(vibe shift)'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실제 변화가 있나요?
A: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과거 실리콘밸리가 획일적으로 중도 좌파 성향이었던 이유를 여러 각도(리더 성향, 워크(woke) 직원 압력 등)에서 분석하지만,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좌파 성향 규제 당국의 엄청난 압력을 꼽습니다. 창업자들은 규제를 피하기 위해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 등을 도입하며 순응했지만, 이것이 효과가 없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이런 불만은 수년간 쌓여왔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야 비로소 공개적으로 표출될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CEO들 사이에서 공개 발언과 사석에서의 생각 간의 괴리가 매우 컸다고 지적합니다.
Q: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A: 티무르 쿠란(Timur Kuran)의 '공개적 거짓말, 사적인 진실(Public Lies, Private Truths)' 이론과 유사한 '선호 연쇄(preference cascade)' 현상으로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또 모든 사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작은 계기만으로도 여론이 급격하게 뒤집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 통제나 발언 규제는 결국 이런 식으로 역효과를 낳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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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iffs, DOGE & Fixing America: Peter Thiel's Skeptic Solutions
From co-founding PayPal and Palantir to writing the first check into Facebook and investing early in SpaceX, AirBnB, and numerous other unicorns, Peter Thiel has shaped the American technology world for over 25 years. Dozens of our most talented leaders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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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팔란티어와 3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 새로운 이민 단속 및 감시 소프트웨어 플랫폼 ‘ImmigrationOS’ 개발 시작
- 이번 계약은 지난 10여 년간 ICE와 팔란티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짐
https://www.wired.com/story/ice-palantir-immigrationos/
ICE, 팔란티어와 3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
- 새로운 이민 단속 및 감시 소프트웨어 플랫폼 ‘ImmigrationOS’ 개발 시작
- 이번 계약은 지난 10여 년간 ICE와 팔란티어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짐
주요 기능 및 특징
1) 실시간 가시성 제공
- ImmigrationOS는 비자 초과 체류자, 자진 출국 사례, 추방 대상자로 지정된 인물(미국-이스라엘 집단학살에 항의한 외국인 유학생 포함)에 대해 ICE가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
2) 정부 데이터 통합
- 여러 정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통합되어 ICE가 이민법 위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다른 기관과 협력할 수 있게 함
3) 단속 절차 간소화
- 식별부터 추방까지 이르는 전체 이민 단속 과정을 자동화해 시간, 인력, 자원 소모를 줄이는 것을 목표
https://www.wired.com/story/ice-palantir-immigrationos/
WIRED
ICE Is Paying Palantir $30 Million to Build ‘ImmigrationOS’ Surveillance Platform
In a document published Thursday, ICE explained the functions that it expects Palantir to include in a prototype of a new program to give the agency “near real-time” data about people self-depo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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