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유명간] (명간 유)
“아반떼 1년 넘게 기다려야 했는데…”현대차, 다시 속도 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7784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자동차 생산 정상화 관련 뉴스입니다. 가전수요가 줄면서 반도체 업체들이 가전용이 아닌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경우 이미 쌓아놓은 백오더만 130만대라 하니 생산이 받쳐주면서 실적도 점프업하길 기대합니다.
‘포스트 팬데믹’ 속도 못따라가는 업계…미, 유럽서 항공 대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29055
-팬데믹으로 소비와 생활 패턴이 급격히 변했었는데, 리오프닝이 되자 정말 빠르게 기존의 생활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간은 역시 언택트가 아닌 컨택트 동물이었습니다. 비대면관련 소비는 빠르게 줄고 여러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데, 여러 산업에서 그 속도를 못 따라가나 봅니다.
‘빚 많은 대한민국’…GDP 대비 부채 비율 세계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34942?sid=101
-OECD 국가 중에 GDP 대비 가계 부채가 높은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고 하네요. 가계 부채 순위가 1위인데,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빚을 안고 빚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금융권 부채에 대해선 부채보다는 자산으로, 좀더 관대한 인식이 있기도 합니다. 버블로 이어져 버블이 터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부채 관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루 이자 25억 한전, 빚 돌려막기도 못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5923
-전기료를 인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전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한전의 재무 문제로 송배전망 관리가 부실해지고, 전력 구매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정전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 압박으로 전기 요금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치루기 전에 한전의 독박을 결국 나눠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7784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자동차 생산 정상화 관련 뉴스입니다. 가전수요가 줄면서 반도체 업체들이 가전용이 아닌 차량용 반도체 생산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차량용 반도체의 타이트한 수급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의 경우 이미 쌓아놓은 백오더만 130만대라 하니 생산이 받쳐주면서 실적도 점프업하길 기대합니다.
‘포스트 팬데믹’ 속도 못따라가는 업계…미, 유럽서 항공 대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29055
-팬데믹으로 소비와 생활 패턴이 급격히 변했었는데, 리오프닝이 되자 정말 빠르게 기존의 생활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간은 역시 언택트가 아닌 컨택트 동물이었습니다. 비대면관련 소비는 빠르게 줄고 여러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데, 여러 산업에서 그 속도를 못 따라가나 봅니다.
‘빚 많은 대한민국’…GDP 대비 부채 비율 세계 1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34942?sid=101
-OECD 국가 중에 GDP 대비 가계 부채가 높은 국가는 한국밖에 없다고 하네요. 가계 부채 순위가 1위인데,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빚을 안고 빚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금융권 부채에 대해선 부채보다는 자산으로, 좀더 관대한 인식이 있기도 합니다. 버블로 이어져 버블이 터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부채 관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루 이자 25억 한전, 빚 돌려막기도 못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5923
-전기료를 인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전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한전의 재무 문제로 송배전망 관리가 부실해지고, 전력 구매 대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정전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 압박으로 전기 요금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치루기 전에 한전의 독박을 결국 나눠가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Naver
현대차, 생산량 코로나 前 수준으로 늘린다
현대자동차가 이달 글로벌 자동차 생산 목표를 35만 대 안팎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서서히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서다. 현대차는 1월 이후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왔고, 이달 생산 목표는
Forwarded from (앱구독only) 엄브렐라리서치_프리미엄_퀀트로시장읽기Danny
■ 엄브렐라 리서치- 퀀트 RSI 모델 220603 by Danny
텔레그램 공개채널: https://news.1rj.ru/str/umbrellaresearch
* RSI 퀀트 모델은 지수의 등락을 이용하여 과매수, 과매도 시그널을 잡는 퀀트모델
* 코스피 RSI는 57.8%로 전주(53%) 대비 상승했으나 최근 고점대비 소폭 조정, (3개월고점 71% )
* 코스닥 RSI 는 69.9%로 전주(55%)보다 높지만 최근 고점대비 소폭조정 (3개월고점 86%)
→ 단기 코스닥, 코스피 소폭 피크 느낌..
텔레그램 공개채널: https://news.1rj.ru/str/umbrellaresearch
* RSI 퀀트 모델은 지수의 등락을 이용하여 과매수, 과매도 시그널을 잡는 퀀트모델
* 코스피 RSI는 57.8%로 전주(53%) 대비 상승했으나 최근 고점대비 소폭 조정, (3개월고점 71% )
* 코스닥 RSI 는 69.9%로 전주(55%)보다 높지만 최근 고점대비 소폭조정 (3개월고점 86%)
→ 단기 코스닥, 코스피 소폭 피크 느낌..
“얼마나 급했으면 또 지겨운 좀비냐” 넷플릭스, ‘이 분’ 부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99970?cds=news_edit
-요즘 넷플릭스에 볼게 없긴 합니다. 가입자수가 빠져나가자 한국 히트작의 시즌 2를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좀비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D.P’, ‘솔로지옥’, ‘오징어게임’의 시즌 2가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OPEC+ 증산도 안 먹히는 유가…”美, 中 수요 폭증해 140달러 갈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8383?cds=news_my
-OPEC쪽의 증산도 러시아의 감산 영향을 상쇄하긴 역부족입니다. 유가가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 3월에 기록했던 139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부족합니다. 유가가 인플레를 더욱 압박하고 있습니다.
블루홀스튜디오 임직원, 크래프톤 주식 받는다…왜?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24?cds=news_edit
-블루홀스튜디오 자체의 현급 여력이 부족하지만, 인력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기 때문에 크래프톤의 주식 교부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직원들에 대한 주식보상비로 인해 영업이익 추정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엔 아예 블루홀이 주식을 사서 주는 것이니 그러한 영향은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우주 기업이 ‘돈’ 벌 수 있는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28
-우주 산업 관련 개정안이 본회의를 거쳤으며 대통령 재가만 받으면 연말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우주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있는데,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우주산업이 좀더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99970?cds=news_edit
-요즘 넷플릭스에 볼게 없긴 합니다. 가입자수가 빠져나가자 한국 히트작의 시즌 2를 확정하고 제작에 들어갑니다. 좀비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D.P’, ‘솔로지옥’, ‘오징어게임’의 시즌 2가 확정되었습니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한국 콘텐츠기업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OPEC+ 증산도 안 먹히는 유가…”美, 中 수요 폭증해 140달러 갈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8383?cds=news_my
-OPEC쪽의 증산도 러시아의 감산 영향을 상쇄하긴 역부족입니다. 유가가 다시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 3월에 기록했던 139달러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부족합니다. 유가가 인플레를 더욱 압박하고 있습니다.
블루홀스튜디오 임직원, 크래프톤 주식 받는다…왜?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24?cds=news_edit
-블루홀스튜디오 자체의 현급 여력이 부족하지만, 인력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기 때문에 크래프톤의 주식 교부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의 경우 직원들에 대한 주식보상비로 인해 영업이익 추정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번엔 아예 블루홀이 주식을 사서 주는 것이니 그러한 영향은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우주 기업이 ‘돈’ 벌 수 있는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28
-우주 산업 관련 개정안이 본회의를 거쳤으며 대통령 재가만 받으면 연말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우주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있는데, 이번 개정안 통과를 계기로 우주산업이 좀더 확대되길 기대해봅니다.
Naver
“얼마나 급했으면 또 지겨운 좀비냐” 넷플릭스, ‘이분’ 부활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이용자 줄이탈 위기의 넷플릭스, 믿을 건 좀비 뿐?” 넷플릭스가 ‘좀비’ 카드를 꺼내 들었다. 주춤한 성장세에 ‘장르물’로 반전을 꾀한다. 넷플릭스는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Forwarded from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충격에 대비하라! 근원CPI 상향조정하는 월가
시장의 모든 눈이 금요일(10일, 현지시각) 발표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은 역시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 그 중에서도 전월 대비 상승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은 4월 0.6% 상승에 이어 5월에는 0.5%로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리서치 기업들이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ANZ리서치는 5월 전망치를 0.6%로 봤고 노무라는 0.7%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인은 물가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주비용의 증가 때문입니다.
거주비용은 CPI에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데이터입니다. 또한 한번 오르면 내리지 않는 고정적 비용으로 인플레이션에 치명적입니다. 주택비용이 전년 대비 20% 수준으로 치솟고 있고 이로인해 임대비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발표된 소비자신용은 리볼빙 크레딧 사용액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미국인들의 소비가 전혀 둔화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완전한 부채라 할 수 있는 크레딧카드 지출규모는 2019년과 2021년 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부채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저축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의 모든 눈은 금요일 CPI에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의 압력 완화를 시사하고 있지만 다음주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근원물가의 상승세는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의 모든 눈이 금요일(10일, 현지시각) 발표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쏠리고 있습니다. 핵심은 역시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 그 중에서도 전월 대비 상승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은 4월 0.6% 상승에 이어 5월에는 0.5%로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리서치 기업들이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ANZ리서치는 5월 전망치를 0.6%로 봤고 노무라는 0.7%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인은 물가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주비용의 증가 때문입니다.
거주비용은 CPI에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데이터입니다. 또한 한번 오르면 내리지 않는 고정적 비용으로 인플레이션에 치명적입니다. 주택비용이 전년 대비 20% 수준으로 치솟고 있고 이로인해 임대비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발표된 소비자신용은 리볼빙 크레딧 사용액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미국인들의 소비가 전혀 둔화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완전한 부채라 할 수 있는 크레딧카드 지출규모는 2019년과 2021년 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부채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저축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시장의 모든 눈은 금요일 CPI에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데이터가 인플레이션의 압력 완화를 시사하고 있지만 다음주 연준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근원물가의 상승세는 변동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제2 반도체’ 노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규모 투자에 수주로 화답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38?cds=news_edit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룹 차원의 투자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수주 성과를 보이며 사세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를 키웠다면 이재용 회장은 바이오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화학 사업은 접고 바이오 쪽을 키워가고 있는데 순항 중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사성전기, 5조 ‘잭팟’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9124?cds=news_edit
-부진했던 주가 흐름을 뒤집을 잭팟 수주 소식입니다. 삼바도 그렇고, 삼성전기도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노텍의 비중이 높았는데, 이번 수주로 한번에 점유율을 역전시켰습니다. 앞으로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에서의 삼성전기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목표가 반토막?’ 이재용, 삼성SDI에 힘 실었다…수뇌부와 유럽 출장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5905?cds=news_my
-어쩌다 보니 계속 삼성그룹의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삼성 그룹에서 배터리에는 힘을 싣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SDI 경영진의 유럽 출장길엔 이재용 부회장도 동행한다고 합니다. 실제 유럽 고객사 미팅까지 같이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선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전쟁에도 굳건한 달러패권…强달러 언제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00355?cds=news_my
-위안화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달러입니다. 가상화폐 역시 급부상했지만 위기엔 달러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증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이젠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유가 강세, 달러 강세로 인해 인플레는 계속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9338?cds=news_edit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룹 차원의 투자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수주 성과를 보이며 사세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를 키웠다면 이재용 회장은 바이오 사업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화학 사업은 접고 바이오 쪽을 키워가고 있는데 순항 중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카메라모듈 수주…사성전기, 5조 ‘잭팟’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09124?cds=news_edit
-부진했던 주가 흐름을 뒤집을 잭팟 수주 소식입니다. 삼바도 그렇고, 삼성전기도 미국으로부터 대규모 수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노텍의 비중이 높았는데, 이번 수주로 한번에 점유율을 역전시켰습니다. 앞으로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에서의 삼성전기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목표가 반토막?’ 이재용, 삼성SDI에 힘 실었다…수뇌부와 유럽 출장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5905?cds=news_my
-어쩌다 보니 계속 삼성그룹의 뉴스를 보게 되었네요. 삼성 그룹에서 배터리에는 힘을 싣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SDI 경영진의 유럽 출장길엔 이재용 부회장도 동행한다고 합니다. 실제 유럽 고객사 미팅까지 같이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선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전쟁에도 굳건한 달러패권…强달러 언제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00355?cds=news_my
-위안화가 달러 패권에 도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달러입니다. 가상화폐 역시 급부상했지만 위기엔 달러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증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이젠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한 유가 강세, 달러 강세로 인해 인플레는 계속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Naver
‘제2 반도체’ 노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규모 투자에 수주로 화답
바이오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꼽은 삼성의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중심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역량을 키워 ‘제2 반도체 신화’를 만들겠단 포부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ECB "7월과 9월에 기준금리 인상"
-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
- 9월에도 재차 기준금리를 인상할 계획..중기 물가상승률 전망이 유지되거나 악화하면 더 큰 폭의 인상도 적절해질 것
-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6.8%, 2023년 3.5%, 2024년 2.1%로 상향 조정
-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8%, 2023년 2.1%로 하향조정
- 9월 이후에도 기준금리의 단계적이지만, 지속적인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
- 현행 자산매입 프로그램(APP) 아래 채권매입을 7월 1일에 종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37095
-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
- 9월에도 재차 기준금리를 인상할 계획..중기 물가상승률 전망이 유지되거나 악화하면 더 큰 폭의 인상도 적절해질 것
-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6.8%, 2023년 3.5%, 2024년 2.1%로 상향 조정
-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2.8%, 2023년 2.1%로 하향조정
- 9월 이후에도 기준금리의 단계적이지만, 지속적인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
- 현행 자산매입 프로그램(APP) 아래 채권매입을 7월 1일에 종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237095
Naver
ECB "7월과 9월에 기준금리 인상"…11년만에 처음(종합)
이율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월에 0.25%포인트(P) 인상하고, 9월에도 재차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EC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11년만에 처음이다. ECB는 이날 통화
Forwarded from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ECB가 다음달에 약 11년 만의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시켜주면서 독일 국채 2년 금리는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알려진 재료였고, 생각보다 덜 호퀴시한 부분도 있었으나 지난주 자료에서 말씀드렸듯 1) 국내 물가 서프라이즈, 2) 유럽발 빅스텝이 시장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음을 확인. 우려스러운 점은 “미국 금리 하락 & 독일 금리 상승” 구간에서 국내 금리는 독일에 연동된 경험
알려진 재료였고, 생각보다 덜 호퀴시한 부분도 있었으나 지난주 자료에서 말씀드렸듯 1) 국내 물가 서프라이즈, 2) 유럽발 빅스텝이 시장에 반영되어 있지 않았음을 확인. 우려스러운 점은 “미국 금리 하락 & 독일 금리 상승” 구간에서 국내 금리는 독일에 연동된 경험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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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와 키신저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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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는 얼마 전 <역사의 전환점(History at a Turning Point)>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다보스 포럼에서 무시무시한 전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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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은 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모든 문명을 파괴할 수 있다. 문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푸틴을 패배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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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크라이나 전쟁이 3차 세계 대전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 그리 된다면 모든 문명이 파괴될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딱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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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 대전이 2 차례 있었다지만, 말이 세계 대전이지 전쟁 참가국을 제외하고는 전쟁이 있었는 지도 모르는 나라가 많았었기 때문에 진정한 세계 대전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약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면, 이제는 중립국이고 뭐고 없습니다.
지구 상의 거의 대부분 나라가 참전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의 문명은 모두 파괴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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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3차 대전은 피해야만 하는데요, 이를 위해 제시한 해법이 "푸틴을 패배시키는 것이다"라고 조지 소로스는 주장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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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 전 <헨리 키신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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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을 조속히 끝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는 땅의 일부를 포기해야만 한다. 서방은 푸틴을 패배시켜 모욕하려하면 안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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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는 우크라이나 땅의 일부를 떼어 주고서라도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무시했겠습니다만, 키신저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저를 더 고민하게 만들었는데요...
무엇 때문에 서방이 푸틴을 모욕하려해서는 안된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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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죠.
군사력이 대충 비슷한 상황에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전쟁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는 대략 군사력이 2.5배 이상 차이가 나야만 전쟁이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지금 미국에 비해 러시아의 군사력은 대략 110% 정도로 균형이 맞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쟁은 억제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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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핵능력만 따진다면 러시아가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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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잔인한 폭탄인 <차르 봄바>는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폭의 3300배나 되는 무시무시한 이론적 위력을 가졌는데요, 지난 주에 러시아 하원 의원 중 한 명은 "러시아의 사르맛을 미국 동부와 서부에 각각 두 발씩 떨어뜨리면 미 전역이 잿더미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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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맛>은 핵탄두를 무려 15기나 장착이 가능하고 극초음속이라서 현존하는 Pac-3등의 미국의 방어 체제로는 막을 수 없는 러시아의 최신예 미사일입니다.
한 마디로 마음만 먹는다면, 미국 본토에 대한 핵투여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아마도 키신저는 이 부분을 보았을 겁니다.
푸틴을 궁지로 몰게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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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크라이나에서 뭔가 전략적 실패를 하게 된다면 결국 3차 세계 대전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 만에 우크라이나와 석유 문제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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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러시아의 석유는 글로벌 원유 공급에서 무려 14%에 달할 정도로 막강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지난 2월 24일 방송에서는 대략 1년 정도의 적절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수급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도 드렸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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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얼마 전 이스라엘과 UAE는 최초로 FTA를 성사시켰는데요,
무역 자유화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UAE에 뭔가 팔아먹을 게 많겠지만 과연 UAE는 이스라엘에 뭘 수출하겠습니까?
당연히 석유죠.
유럽은 러시아 석유로부터 단절하고 결국 중동과 아프리카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2월 24일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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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라트-아슈켈론 프로젝트로 중동 석유가 유럽으로 가는데 상당한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
유럽이라는 최대 시장을 잃게되는 러시아는, 인도와 중국 향 공급 물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 공급량의 축소보다는 공급처의 재배치로 인해 수급의 불균형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날 강의의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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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이 지난달 러시아 석유를 하루 110만배럴 수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이는 1년 전에 비해서 약 37% 증가한 규모입니다.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 하루 3만 배럴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하루 80만 배럴로 수직 상승했는데요, 인도 입장에서는 러시아 우랄유를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35달러나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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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장에서도 지금 당장, 러시아의 결손 물량을 모두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인도가 석유를 수입해와도 눈감아줄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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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으시겠지만...더욱 놀라운 사실은...
러시아의 석유가 인도를 거쳐 미국으로도 흘러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인도의 거대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지난달 러시아 원유를 전쟁 전보다 7배나 더 많이 구매했는데요, 릴라이언스의 유조선이 고급 휘발유 성분인 <알킬레이트>를 싣고 4월21일 <시카>항구를 출발해서 지난 5월22일 미국 뉴욕 항에서 하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내 모든 물가가 올랐다지만, 유독 휘발유 가격이 더 많이 올랐는데요, 갤런당 5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미국의 정유사들의 휘발유 생산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라는 점 때문에 적시에 투자를 못했기 때문이죠.
미국 CPI에서 휘발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8%나 되기 때문에 미국은 러시아산 알킬레이트가 절실했을 겁니다.
충분히 정황은 이해하지만, 딱히 모양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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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나름대로 러시아의 의존도를 낮추는데 진심이었는데요, 앙골라로부터의 석유 수입은 3배나 폭증했고, 그 외에도 브라질이나 이라크로부터의 석유 수입도 각각 50%, 40%나 급증했기 때문에 대충 이런 흐름이라면 전체적인 균형이 크게 훼손되지 않고 유가는 점진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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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말 실수한 게 아니라 제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사태가 없었거나 혹은 조기에 종결되었더라면,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석유 가격은 천천히 오를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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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진공관 예를 들었었지요?
트렌지스터의 세상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진공관의 수요는 남아 있었지만 신규 투자를 중단하게 되면서 한동안 진공관 가격을 급등시켰었는데, 이런 일이 석유 시장에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에 석유 ETF를 매우 저점에 편입시켰다가, 푸틴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서는 날 대략 배럴당 90달러가 넘는 수준에서 매도하고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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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이란과의 핵협상이 잘 진행되고 이란의 석유가 시장에 풀리기 시작해서 유가가 좀 하락하게 되면 다시 석유 시장에 대한 진입을 시도할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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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석유 시장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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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이 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유가가 오르자 이란은 핵협상에 굳이 매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장기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여태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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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에너지 수급 상황은 심하게 꼬이게 되면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급하게 올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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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생명체는 환경이 각박해지면, 그 고통을 이겨내고자 진화를 시도하잖아요?
원시 대기의 강한 산성비를 견디기 위해서 악어의 딱딱한 등껍질이 필요했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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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석유 시장은 별 탈 없이 점진적 상승을 이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오르는 바람에 살아남기 위한 큰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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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 6월 2일 열렸던 OPEC+ 회의에서는 기존의 하루 생산량을 43만 2000 배럴에서 64만 8000 배럴로 증산 규모를 늘렸는데요, 이 정도 증산량으로는 지금 당장 러시아의 결손 조차 커버하기 벅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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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규모가 기존에 비해 50% 늘었다지만 그래봐야 20만 배럴에 불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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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와 키신저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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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는 얼마 전 <역사의 전환점(History at a Turning Point)>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다보스 포럼에서 무시무시한 전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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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은 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이 될 수도 있고, 모든 문명을 파괴할 수 있다. 문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은 푸틴을 패배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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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크라이나 전쟁이 3차 세계 대전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 그리 된다면 모든 문명이 파괴될 수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딱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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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 대전이 2 차례 있었다지만, 말이 세계 대전이지 전쟁 참가국을 제외하고는 전쟁이 있었는 지도 모르는 나라가 많았었기 때문에 진정한 세계 대전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 만약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면, 이제는 중립국이고 뭐고 없습니다.
지구 상의 거의 대부분 나라가 참전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의 문명은 모두 파괴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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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3차 대전은 피해야만 하는데요, 이를 위해 제시한 해법이 "푸틴을 패배시키는 것이다"라고 조지 소로스는 주장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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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 전 <헨리 키신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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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을 조속히 끝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는 땅의 일부를 포기해야만 한다. 서방은 푸틴을 패배시켜 모욕하려하면 안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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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저는 우크라이나 땅의 일부를 떼어 주고서라도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면 무시했겠습니다만, 키신저의 발언이었다는 점에서 저를 더 고민하게 만들었는데요...
무엇 때문에 서방이 푸틴을 모욕하려해서는 안된다고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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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잠깐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죠.
군사력이 대충 비슷한 상황에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전쟁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는 대략 군사력이 2.5배 이상 차이가 나야만 전쟁이 일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지금 미국에 비해 러시아의 군사력은 대략 110% 정도로 균형이 맞아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쟁은 억제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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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죠
핵능력만 따진다면 러시아가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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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잔인한 폭탄인 <차르 봄바>는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폭의 3300배나 되는 무시무시한 이론적 위력을 가졌는데요, 지난 주에 러시아 하원 의원 중 한 명은 "러시아의 사르맛을 미국 동부와 서부에 각각 두 발씩 떨어뜨리면 미 전역이 잿더미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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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맛>은 핵탄두를 무려 15기나 장착이 가능하고 극초음속이라서 현존하는 Pac-3등의 미국의 방어 체제로는 막을 수 없는 러시아의 최신예 미사일입니다.
한 마디로 마음만 먹는다면, 미국 본토에 대한 핵투여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아마도 키신저는 이 부분을 보았을 겁니다.
푸틴을 궁지로 몰게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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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우크라이나에서 뭔가 전략적 실패를 하게 된다면 결국 3차 세계 대전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 만에 우크라이나와 석유 문제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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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러시아의 석유는 글로벌 원유 공급에서 무려 14%에 달할 정도로 막강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지난 2월 24일 방송에서는 대략 1년 정도의 적절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시 수급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도 드렸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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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얼마 전 이스라엘과 UAE는 최초로 FTA를 성사시켰는데요,
무역 자유화를 통해서 이스라엘은 UAE에 뭔가 팔아먹을 게 많겠지만 과연 UAE는 이스라엘에 뭘 수출하겠습니까?
당연히 석유죠.
유럽은 러시아 석유로부터 단절하고 결국 중동과 아프리카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2월 24일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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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라트-아슈켈론 프로젝트로 중동 석유가 유럽으로 가는데 상당한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
유럽이라는 최대 시장을 잃게되는 러시아는, 인도와 중국 향 공급 물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전체 공급량의 축소보다는 공급처의 재배치로 인해 수급의 불균형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그날 강의의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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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이 지난달 러시아 석유를 하루 110만배럴 수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이는 1년 전에 비해서 약 37% 증가한 규모입니다.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우크라이나 전쟁 직전 하루 3만 배럴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 하루 80만 배럴로 수직 상승했는데요, 인도 입장에서는 러시아 우랄유를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35달러나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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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장에서도 지금 당장, 러시아의 결손 물량을 모두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인도가 석유를 수입해와도 눈감아줄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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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으시겠지만...더욱 놀라운 사실은...
러시아의 석유가 인도를 거쳐 미국으로도 흘러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인도의 거대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지난달 러시아 원유를 전쟁 전보다 7배나 더 많이 구매했는데요, 릴라이언스의 유조선이 고급 휘발유 성분인 <알킬레이트>를 싣고 4월21일 <시카>항구를 출발해서 지난 5월22일 미국 뉴욕 항에서 하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내 모든 물가가 올랐다지만, 유독 휘발유 가격이 더 많이 올랐는데요, 갤런당 5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도 미국의 정유사들의 휘발유 생산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라는 점 때문에 적시에 투자를 못했기 때문이죠.
미국 CPI에서 휘발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8%나 되기 때문에 미국은 러시아산 알킬레이트가 절실했을 겁니다.
충분히 정황은 이해하지만, 딱히 모양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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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나름대로 러시아의 의존도를 낮추는데 진심이었는데요, 앙골라로부터의 석유 수입은 3배나 폭증했고, 그 외에도 브라질이나 이라크로부터의 석유 수입도 각각 50%, 40%나 급증했기 때문에 대충 이런 흐름이라면 전체적인 균형이 크게 훼손되지 않고 유가는 점진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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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말 실수한 게 아니라 제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만약 우크라이나 사태가 없었거나 혹은 조기에 종결되었더라면,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석유 가격은 천천히 오를 수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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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진공관 예를 들었었지요?
트렌지스터의 세상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진공관의 수요는 남아 있었지만 신규 투자를 중단하게 되면서 한동안 진공관 가격을 급등시켰었는데, 이런 일이 석유 시장에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델포트폴리오에 석유 ETF를 매우 저점에 편입시켰다가, 푸틴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서는 날 대략 배럴당 90달러가 넘는 수준에서 매도하고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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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이란과의 핵협상이 잘 진행되고 이란의 석유가 시장에 풀리기 시작해서 유가가 좀 하락하게 되면 다시 석유 시장에 대한 진입을 시도할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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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석유 시장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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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이 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유가가 오르자 이란은 핵협상에 굳이 매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장기전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여태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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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에너지 수급 상황은 심하게 꼬이게 되면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급하게 올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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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의 생명체는 환경이 각박해지면, 그 고통을 이겨내고자 진화를 시도하잖아요?
원시 대기의 강한 산성비를 견디기 위해서 악어의 딱딱한 등껍질이 필요했던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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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었더라면 석유 시장은 별 탈 없이 점진적 상승을 이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급하게 오르는 바람에 살아남기 위한 큰 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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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난 6월 2일 열렸던 OPEC+ 회의에서는 기존의 하루 생산량을 43만 2000 배럴에서 64만 8000 배럴로 증산 규모를 늘렸는데요, 이 정도 증산량으로는 지금 당장 러시아의 결손 조차 커버하기 벅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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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규모가 기존에 비해 50% 늘었다지만 그래봐야 20만 배럴에 불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