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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주말 사이 전해진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라는 지정학적 격변을 '위기'가 아닌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로 해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두로 정권 축출 후 베네수엘라를 직접 '관리(run)'하겠다고 천명하자, 시장은 즉각적으로 전후 복구와 에너지 인프라 재건이라는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 대비 1.23% 급등한 48,977.18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S&P500 지수는 0.64% 오른 6,902.05, 나스닥은 0.69% 상승한 23,395.8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에너지와 산업재였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낙후된 석유 시설을 미국 자본으로 다시 세울 것이라는 기대감은 '골드러시'를 방불케 했습니다. 특히 정유사 발레로 에너지가 9.23% 폭등하며 S&P500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슐럼버거(SLB, +8.96%)와 핼리버튼(+7.84%) 같은 유전 서비스 기업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지에 유일하게 발판을 남겨뒀던 셰브런도 5.10% 뛰었습니다. 지정학적 불안과 인프라 수요가 맞물리며 '산업의 쌀'인 구리 가격은 5% 폭등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안전자산인 금과 은도 동반 랠리를 펼치며 원자재 슈퍼사이클의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반면, 화려한 인프라 테마의 이면에는 소비 둔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가 4분기 판매량이 7% 감소했다고 발표하고, 도요타 경영진마저 올해 시장을 '험난할 것(bruising)'이라고 경고하면서 자동차 섹터는 전반적으로 침울했습니다. 다만 테슬라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8거래일 만에 3.10% 반등했습니다.

채권과 외환 시장은 실물 경제의 둔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12월 ISM 제조업 PMI가 47.9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가자, 장 초반 상승하던 국채 금리는 하락 반전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165%로 2.3bp 내렸고, 2년물은 3.457%로 2.0bp 하락했습니다. 경기 둔화 우려가 금리 상단을 억제하며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준 셈입니다.

달러인덱스(DXY) 역시 지표 부진의 영향으로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고 0.16% 하락한 98.29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WTI)는 공급망 불확실성과 재건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1.74% 상승한 배럴당 58.3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마두로 체포에 에너지주 급등, 미증시 일제↑ 다우 신고가(상보) -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전격 체포하자 에너지 주와 방산 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미국증시는 모두 랠리했다.다우의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은 경기 회복 기대로 은행주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다우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단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트럼프가 마두로 정권을 전복시킴에 따라 미국 에너지 회사의 베네수엘라 진출 길이 열리자 에너지 주가 일제히 랠리한 것.

베네수엘라는 약 3000억 배럴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 전체 매장량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 1위 원유 매장국이다.이뿐 아니라 세계 최대 가전 쇼인 CES를 앞두고 대만의 TSMC가 0.83% 상승하는 등 기술주도 비교적 선전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후 4시(한국 시각 6일 오전 6시) 기조연설을 하면서 공식 개막된다.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6029425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47.9pt를 기록하며 예상치(48.4pt)와 전월치(48.2pt)를 소폭 하회

» 신규 주문과 생산 지수는 큰 변동이 없었고, 지불가격 지수는 11월과 동일한 58.5pt 기록. 고용지수는 소폭 상승

» 공급업체 배송 지수가 상승하며 배송 속도의 지연을 시사하였으며, 수주잔량이 증가

» 주문이 줄어들고 있다는 기업들의 서베이 응답 내용이 증가한 가운데 기업 재고와 고객 재고가 동시에 감소. 수요 위축에 대비한 보수적 재고 관리 가능성
<🇺🇸 12월 ISM 제조업 컨센 하회>

헤드라인 47.9
- 예상치 48.3 / 직전치 48.2

지불가격 58.5
- 예상치 59.0 / 직전치 58.5

신규주문 47.7
- 직전치 47.4

고용 44.9
- 직전치 44.0

헤드라인 수치는 예상치를 하회. 10개월 연속 위축 국면 지속 중. 지불 가격은 전월과 동일

신규주문은 4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있으며 고용도 여전히 부진. 18개 제조업 섹터 중 고용 증가를 보고한 섹터는 3개 뿐(기타 제조업, 운송 장비, 기계)

비농업 제조업 신규 고용도 7개월 연속 역성장 기록 중
베네수엘라 마두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달러는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다 어제 제조업 PMI 발표 이후 재차 반락

CFTC에 따르면 12/30 기준으로 투기 세력은 약 105억 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Short) 포지션을 보유. 7월 이후 최고치
-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47.9%로 10개월 연속 위축세 (예상치 48.3%, 전월치 48.2%)
- 생산지수(51.0%)는 기준선 소폭 상회했으며 신규주문(47.7%), 고용지수(44.9%)는 위축 국면. 가격지수(58.5%)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의 확장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투표권 O)
-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경제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
- 이는 통화정책이 경제에 그다지 큰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다
- 내 추측으로는 우리는 중립 수준에 꽤 가까이(pretty close) 와 있다
- 인플레이션 위험은 지속성에 있다. 관세 효과가 시스템 전반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 여러 해가 걸릴 수 있다는 것
- 반면, 실업률이 현재 수준에서 급등할(pop)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1978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중립 금리에 상당히 근접했을 수 있다고 언급

» 지난 수년간 경제 둔화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며, 이는 현재의 통화 정책이 경제에 가하는 하방 압력이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

» 관세 정책의 영향이 경제 시스템 전반에 반영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을 경계

» 동시에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중 어느 쪽이 더 큰 위협이 될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할 때까지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Forwarded from Decoded Narratives
Goldman Sachs: 우리 추정치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0.6% 높은 이유

- 美 경제 성장률은 '26년에 평균 +2.6%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2.0%)를 상회하는 수준(GS '26 Q1 +3.5%, Q2 +2.5%, Q3/Q4 +2.1%로 둔화). 다음 세 가지 요인 때문:

1) 관세 부담 감소: 올해 평균 실효 관세율이 +11% 상승하면서, '25년 하반기 성장률에서 약 -0.6% 하락 추정. 향후 관세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 이러한 성장 저해 현상은 점차 소멸될 가능성.

2) 「One Big Beautiful Bill Act of 2025」에 따른 감세 효과: '26년 상반기에 소비자들은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세금 환급을 받게 될 것으로 추정. 이는 이전 이전 지출 축소분을 감안한 순수 기준이며, 연간 가처분 소득 약 0.4%에 해당. 또한 설비 및 기계 투자에 대한 전액 비용 처리로의 전환이 이미 선행적 설비투자 지표들을 끌어올리기 시작한 상황.

3) 연준 금리 인하, 규제 완화 및 AI에 의해 완화된 금융 여건: 최대 +0.3% 수준의 성장 부양 효과

- 위 3가지 요인들이 전반적으로 선행되어 있으며 여기에 정부 셧다운 이후의 반등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26년 상반기에 특히 강한 GDP 성장세가 나타날 것.

#INDEX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NASDAQ100 지수의 PER(12개월 Forward)은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이 지속되면서 25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상황
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NVIDIA는 CES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차세대 AI 가속기인 Rubin 칩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

» 젠슨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전반의 AI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Rubin 데이터 센터 제품군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강조하면서 현재 6종의 Rubin 칩이 제조 파트너사들로부터 전달되어 주요 마일스톤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설명

» 새롭게 공개된 Rubin 아키텍처는 기존 Blackwell 제품과 비교했을 때 AI 학습 성능은 3.5배, 추론 성능은 5배 가량 향상. 함께 공개된 새로운 CPU는 88개의 코어를 탑재하여 데이터 처리 능력을 극대화했으며 이전 세대 부품 대비 2배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 NVIDIA는 평소 3월에 열리는 GTC 행사에서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공개하던 관례를 깨고 올해는 연초 CES에서 세부 정보를 일찍 공개하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으며, 이러한 행보는 가속화되는 AI 산업의 주도권을 유지하고 고객들이 타사 솔루션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강력한 하드웨어 로드맵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려는 의도로 추정

» Rubin 기반의 시스템은 더 적은 수의 부품으로 동일한 연산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Blackwell 버전보다 경제적이라는 장점 보유

» 해당 하드웨어는 개별 제품으로 공급될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및 연결 구성 요소가 통합된 DGX SuperPod 슈퍼컴퓨터의 형태로도 제공되어 모듈식으로 유연하게 활용 가능. Microsoft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은 하반기에 이 새로운 하드웨어를 가장 먼저 도입할 예정

» 시장 일각에서는 AI 지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과 데이터 센터 운영사들의 자체 칩 개발로 인한 경쟁 심화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NVIDIA는 여전히 수조 달러 규모의 전체 시장 잠재력을 낙관
CES 2026 젠슨 황 키노트 주요 내용(AI 산업 관점)

1. LLM을 넘어 확장되는 AI - 모든 것이 모든 곳에서 한번에

2. 오픈 모델은 폐쇄형 모델과 6개월 차이지만 격차 축소 지속

3. 에이전트 - 추론 기반 확장. 멀티 모델, 멀티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4. 엔비디아 AI 채택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 1

5. 엔비디아 AI 채택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 2

6. Alpamayo - 자율주행용 추론 VLA

7. 귀여운 로봇과 로봇 떼샷

8. AI 컴퓨팅 수요 미쳤음

9. 컨텍스트가 새로운 병목

10. Rubin 플랫폼 - 학습 시간 & 토큰 비용 ↓ + Throughput ↑

https://news.1rj.ru/str/Samsung_Global_AI_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