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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ESS 시장 동향

● Large-scale ESS(그리드용, 유틸리티용 등) 증가, 금리인하 사이클 및 2026년 관세부과로 인한 ESS 건설 가속화 전망


2024년 상반기 미국의 신규 ESS 설치량은 4.3GW/14.1Gwh로 전년동기 대비 74%/87% 증가하였음.
유형별로 대규모(유틸리티, 그리드 등) ESS 설치량이 12.93Gwh, 가정용 0.97Gwh, 상업용 0.15Gwh였음.

ESS 가격 하락으로 수요가 촉진되고 있으며, 2026년부터 ESS용 배터리에 대한 관세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5년 미국 ESS 프로젝트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 현지 ESS 가격 하락으로 2024년 Large-scale ESS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하여, 2024년 3분기 동안 6.8GW/19.5Gwh의 신규 ESS가 설치되어 전년동기대비 59%/52% 증가하였음.

EIA 통계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총 13.1GW의 ESS 프로젝트가 2025년 설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 프로젝트들은 현재 착공된 프로젝트가 43%, 미착공 프로젝트가 57%임.

자료인용 : Sinolink Securities 발간 “2025년 ESS산업 전략” (2024. 11. 26)
※ 2023년 업체별 ESS 시장 순위

○ 2023년 글로벌 ESS 시장 업체별 순위
1위) Tesla (시장 점유율 15%)

2위) SUNGROW
3위) CRRC
4위) Fluence Energy
5위) Hyper Strong

○ 2023년 북미 ESS 시장 업체별 순위
1위) Tesla
2위) SUNGROW
3위) Fluence Energy
상위 3개업체 시장점유율 72%

○ 2023년 유럽 ESS 시장 업체별 순위
1위) Nidec (일본전산)
2위) Tesla
3위) BYD
상위 3개업체 시장점유율 : 68%

○ 2023년 아시아, 태평양 시장 업체별 순위
1위) CRRC
2위) Hyper Strong
3위) XYZ Storage
4위) Envision AESC

자료인용 : Sinolink Securities 발간 “2025년 ESS산업 전략” (2024. 11. 26)
※ 트럼프 2기, 중국은 공급망 전쟁으로 대응

트럼프 2기는 관세와 기술제재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듯, 이에 대한 중국의 저항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많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이번 2기에서의 중국의 대응이 지난 1기보다 더 구체적이고 강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이 우위를 가지고 있는 공급망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미국 기업들에게 타격을 주는 방식이 사용할 것이며, 희토류 및 영구자석, 드론, 배터리(특히 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및 중요광물들이 유력한 중국의 대미 수단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미국 또한 인지하고 있으며, 최근 여러 씽크탱크를 중심으로 취약한 미국의 공급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탈 중국 공급망 구축은 바이든 정부에 이어 트럼프 정부에서도 매우 중요한 핵심 정책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미국 기업에 고통, 트럼프 관세전쟁에 중국은 공급망 전쟁 (연합뉴스, 2024. 11. 28)

뉴욕타임즈는 중국이 최근 미국 기업들을 공격할 때 중국의 우위를 활용해 고통을 가함으로써 중국이 무역전쟁에 주도권을 쥘 고자 하고 있음.

미국 드론업체인 스카이디오에 대한 드론용 배터리 공급 중단은 중국이 공급망을 무기로 삼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임.
트럼프 1기에 중국 정부는 미국의 관세부과와 제재에 대해 비슷한 수준의 조치로 대응했지만, 이번에는 미국 기업에 대한 공격적이고 표적화 된 대응을 할 것으로 예상.
또한 지난 트럼프 1기때 중국의 대응이 비교적 조심스러웠지만 이번에는 중국도 강하게 대응할 것으로 전망.

중국 당국은 희토류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 차단을 시도할 수 있으며 미국 기업들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음.

중국의 전략이 “공급망 전쟁”에 더 가까운 전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에 의존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하는 것임.

https://www.yna.co.kr/view/AKR20241128062600009?input=1195m

● China to Ban Export of Rare Earth Extraction Technologies, Devastating the Global Industry (JasonDeegan, 2024. 11. 25)

중국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희토류 추출 및 분리 기술 외부 유출을 금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산업환경을 뒤흔들고 있음. 중국의 이러한 조치는 중국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China Tightens Its Grip on Rare Earths

중국과 미국 간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희토류 기술통제결정은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중국의 의도임. 주요 희토류 추출 기술에 대한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중국은 희토류에 대한 거의 독점적 지위를 활용하여 지정학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

희토류는 현대 기술에 매우 중요하며,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생산량의 약 3/4을 장악하고 있음.
2022년 기준 중국은 글로벌 희토류 채굴의 58%를 점유하고 있으며, 정제가공분야는 89%를 점유하며 산업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였음.

○ Why Rare Earths Are Indispensable

17 종류의 희토류는 첨단기술의 구성요소임. 희토류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풍력터빈, 스마트폰, LCD 그리고 군사장비에까지 사용되고 있음.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40년까지 희토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7배 증가하여 지정학적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하였음.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기술로 전환함에 따라 미국과 EU와 같은 국가들은 희토류 공급을 국가 안보 문제로 보는 시각이 강화되고 있음. 하지만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이들 국가들에게 심각한 취약성을 야기하고 있음.

○ Western Nations Scramble to Respond

중국의 희토류 제한에 대해 유럽연합은 WTO을 통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의존정도를 조사하고 있음.

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은 최근 의회 보고서에서 공급망 위험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였음. 보고서에서 공정한 경쟁과 중요 산업 보호의 시급성을 강조하였고 중국과의 경제 관계 재조정의 필요성을 시사하였음.
보고서는 미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동시에 미국 기업에 불이익이 될 수 있는 중국의 잠재적 관행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음. 이러한 연구결과는 서방 국가들이 중국 기술 및 소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직면한 광범위한 도전을 강조하였음.

○ A Shift in Global Trade Dynamics

중국의 희토류 수출 금지 조치는 글로벌 무역에 있어서 중요한 이슈임.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서방 국가들이 단일 공급국가(또는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강요하고 국가 안보 및 기술 자립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킴.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중국을 대체하기 위한 희토류 광산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중국의 지배력을 무너뜨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임. 새로운 공급망과 정제처리가공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긴 시간이 필요함.

○ What’s Next for the Global Industry?

서방 국가들의 움직임들은 대체 희토류 자원을 확보하고 정제가공 기술을 자체 개발하기 위해 국가간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음.
미국, 호주, 캐나다와 같이 미개발 자원이 많은 국가들에서 채굴 및 가공기술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도 있음. 한편 기업들은 리사이클링을 통해 희토류를 회수하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여정은 불확실함. 중국의 시장 통제는 여전히 강력하며, 최근 중국의 조치들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의 상호연결이 취약 해졌음.
현재 글로벌 희토류 긴장 상황이 국제 무역의 역학관계를 재편하고 각국이 자원 부족과 경쟁 심화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를 지켜보고 있음.

https://jasondeegan.com/china-to-ban-export-of-rare-earth-extraction-technologies-devastating-the-global-industry/
※ 미국, 동남아시아 4개국 태양광 제품에 최대 271.2%의 반덤핑관세 부과 발표

지난 금요일 미국 상무부는 미국 전체 결정질 태양광 패널 수입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4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 대한 최대 271.2%의 반덤핑관세 부과에 대한 예비결정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1일, 동남아 4개국 태양광 패널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에 이은 두번째 조치로 당시 상계관세율은 태국 23.06%, 말레이시아 9.13%, 캄보디아 8.25%, 베트남 2.85%였습니다.
이번 반덤핑 관세는 당시 가장 낮은 상계관세가 부과되었던 베트남에 최대 271.2%가 부과됨으로써 사실상 동남아 4개국의 태양광 제품의 미국 수출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시장 예상보다 다소 낮은 상계관세율과 특히 한화솔루션의 말레이시아 공장에 상대적으로 높은 14.72%의 상계관세율이 부과됨으로써 한국 시장은 오히려 한화솔루션에 다소 불리한 결정으로 받아들여 지기도 하였으나, 이번 반덤핑관세에서는 한화솔루션(한화큐셀)의 말레이시아 공장 관세가 0%로 책정됨으로써 한화솔루션에게는 최상의 결정이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한화솔루션 말레이시아 공장의 상계관세율이 14.72%, 이번 반덤핑관세율이 0%로 합계 관세율은 14.72%인 반면,
Trina Solar의 태국 공장은 상계관세율 0.14%, 반덤핑관세율 77.85%로 합계 관세율이 77.99%가 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반덤핑관세의 최대 수혜업체는 결정질 실리콘 모듈을 이미 미국에서 5.1GW 생산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태양광 셀(3.3GW)과 잉곳(3.3GW), 웨이퍼(3.3GW)까지 생산하는 한화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이번 말레이시아 생산시설에 대한 0%의 반덤핑관세율 적용은 부과적인 성과입니다.



● US sets tariffs for solar panels from Southeast Asian nations (From Reuters, 2024. 11. 30)

금요일 미국 상무부는 동남아사이 4개국 태양광 패널 수입에 대한 새로운 관세부과(반덤핑관세)를 발표하였음.
이번 결정은 2024년 한국의 한화큐셀, First Solar 등 미국 태양광제조업체들이 제기한 무역 소송에 관한 두 가지 예비결정 중 두번째 예비결정임. 이들 미국 태양광 제조업체들의 단체인 태양광 제조연합 무역위원회는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에 공장을 둔 중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이 덤핑을 통해 글로벌 가격을 폭락시켰다고 비난해 왔음.

미국 상무부의 예비결정에 따르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의 태양광 셀에 대해 21.31% - 271.2%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였음.
Jinko Solar는 말레이시아산 제품에 대해 21.31%, 베트남산 제품에 대해 56.51%의 관세를 부과 받았으며, Trina Solar는 태국산 제품에는 77.85%, 베트남산 제품에는 54.46%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았음.

반면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한화큐셀 제품에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음. 지난 10월 미국 상무부는 한화큐셀의 보조금 지급률을 14.72%로 계산하여 상관관세를 부과한 바 있음.

상무부의 최종결정은 2025년 4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제무역관리국(ITA)의 최종결정은 6월 2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일은 6월 9일로 예상됨.

미국에 설치되는 대부분의 태양광 패널은 해외에서 수입되며, 수입량의 약 80%는 이번 상무부의 제재대상인 동남아 4개국에서 수입되고 있음.
바이든 행정부는 클린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대규모 생산Capa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IRA를 통해 미국에서 클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인센티브 제공함으로써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계획들이 증가하였음.

트럼프 당선인은 IRA가 과대하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미국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혀 왔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decide-another-round-solar-panel-tariffs-2024-11-2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1)

2030년까지 미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려는 행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00GW의 누적 태양광 설치량이 필요함.

현재 미국 내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들은 태양광 셀의 수입이 필요한 상황이고, AD(반덤핑)/CVD(상계관세)가 동남아 4개국산 모듈/셀에 부과되면, 미국 내에서 생산된 모듈은 10센트/W, 수입산 모듈은 15센트/W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이럴 경우, 미국 내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W당 40 - 50센트 정도 될 것으로 예상)

미국은 아직 미국 내 모듈 조립을 위한 결정질 실리콘(c-Si) 태양광 셀 Capa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미국 모듈 공장의 운영을 위해서는 수입 태양광 셀이 필요함.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2)

● 미국 및 글로벌 유형별(결정질 실리콘 & 박막형)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결정질 실리콘 제품(BSF, PERC, TopCON, HJT)은 미국 태양광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수입산 결정질 실리콘 제품을 통해 미국의 태양광 시장은 성장하였으며, 앞으로도 결정질 실리콘 제품이 미국 태양광 산업의 메인스트림이 될 것임.

○ 미국 유틸리티 시장, 유형별 태양광 모듈 점유율 (2022년 기준)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 : 62%
박막형(CdTe) 태양광 모듈 : 38%


○ 유형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점유율 예측 (Capa 기준)
2023년 기준 :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점유율 98% / 박막형(CdTe) 태양광 점유율 2%
2024년 이후 :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점유율 99% / 박막형(CdTe) 태양광 점유율 1%

참고로 한화솔루션은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제품 주력, First Solar는 CdTd 박막형 태양광 제품 주력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3)

● 미국 태양광 모듈 및 셀 Capa.

미국의 태양광 모듈 Capa는 2027년까지 60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이 이 중 46GW, 박막형은 14GW를 차지할 것
임.

2024년 기준, 미국의 태양광 모듈 Capa는 31GW이며, 이 중 결정질 실리콘이 26GW, 박막형이 4GW임.

2025년 기준 미국의 태양광 셀 Capa는 5GW(한화솔루션 3.3GW)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12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미국의 태양광 모듈과 셀 생산시설의 증가가 2025년부터 2027년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는 IRA에따른 미국 내 생산보조금(45X manufacturing incentives)이 30년이후부터 줄어들기 때문임.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4)

● 미국산 태양광 모듈 원가분석


1) 동남아산 폴리실리콘 : 0.03달러/W
2) 동남아산 웨이퍼 : 0.03달러/W
3) 동남아산 태양광 셀 : (제조원가) 0.05달러/W + (관세 201) 0.02달러/W = 0.07달러/W
4) 미국산 모듈 : (제조원가) 0.14달러/W + (관세 301) 0.02달러/W = 0.16달러/W
5) 미국산 모듈 총 생산원가 (=1+2+3+4) : 0.29달러/W
6) 미국 내 모듈 생산에 따른 45X 크레딧(생산보조금) : 0.07달러/W
7) 최종 미국 내 모듈 생산원가 : 0.22달러/W

● 동남아 태양광 모듈 원가분석

1) 동남아산 폴리실리콘 : 0.03달러/W
2) 동남아산 웨이퍼 : 0.03달러/W
3) 동남아산 태양광 셀 : 0.05달러/W
4) 동남아산 모듈 : (제조원가) 0.08달러/W + (관세 201) 0.03달러/W = 0.11달러/W
5) 동남아산 모듈 총 생산원가 (=1+2+3+4) : 0.22달러/W
6) 물류비용 : 0.02달러/W
7) 최종 동남아산 모듈 생산원가 : 0.24달러/W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모듈에 대한 반덤핑관세 및 상계관세 부과 전 태양광 모듈 생산원가와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모듈의 원가(생산보조금 포함)를 보면, 동남아산 태양광 모듈의 생산원가는 0.24달러/W이고, 미국산 모듈의 생산원가는 0.22달러/W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2024년 6월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제품에 대한 한시적 면세(14.25%, Section 201) 조치를 종료하였으며, 또한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들에 대해 최대 272%(베트남산)에 달하는 추가 관세(반덤핑/상계관세) 부과할 예정입니다.

반덤핑/상계관세율(AD/CVD)은 오는 9월 예비판결을 통해 관세율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따라 동남아 4개국산 태양광 모듈/셀의 미국 수입은 중단될 것으로 보여지며 미국 내 태양광 모듈/셀 생산업체들(특히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생산업체)의 미국 내 경쟁력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5)

● Section 201, 301 관세 및 셀 공급부족


태양광 제품에 대해 25% - 50%로 설정된 Section 301 관세는 미국 제조업체들의 비용을 높이고 모듈 부품에 대한 관세율 또한 높일 것임.

동남아 양면형 태양광 모듈 제품에 대한 Section 201 관세 재부과는 수입업자들의 비용을 14%이상 증가시킬 것임.

미국은 미국 내 태양광 제품 생산시설 Capa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지만, 특히 셀 부문에서 충분한 Capa를 구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미국 내 모듈 생산Capa가 빠르게 증가하고는 있지만, 셀은 생산시설 완공까지의 리드타임이 2년 이상 길고, 모듈에 비해 더 엄격한 허가 요건이 필요함.

미국은 미국의 태양광 설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 41GW 규모의 셀을 수입해야 하며, 이는 모듈 생산업체들에게 셀 수입에 대한 비용 부담을 가중 시킬 수 있음.


● 반덤핑(AD) / 상계관세(CVD)에 따른 미국 시장 여파

과거 AD/CVD 조사를 포함한 미국 무역제재는 미국 시장의 태양광 모듈 공급 제한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시장 가격이 급등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음.

가장 최근 사례로, 2022년 Auxin이 제기한 우회수출 방지조사로 2022년과 2023년 모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며 바이든 행정부가 시장 개입(동남아 제품들에 대한 한시적 관세면제 조치)전까지 모듈 가격이 전년대비 60%가까이 상승하였음.
이로 인해 연간 태양광 설치량이 감소하기도 하였음.

2024년 4월 새롭게 발표된 AD/CVD 조사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 중대한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미국 내 생산 모듈의 경우 W당 10센트, 수입산 모듈의 경우 와트당 15센트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대부분의 미국 모듈 생산업체들은 수입산 태양광 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세는 미국 태양광 산업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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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에서의 태양광 셀 공급부족에 대비하여, 지난 2024년 8월 12일에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들을 위해 태양광 셀 면세 수입쿼터를 기존 5GW에서 12.5GW로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동남아 4개국 생산 태양광 모듈/셀에 대한 반덤핑, 상계관세가 예정되어 있지만 대신 타 지역(인도네시아, 라오스, 한국 등)에서 생산되는 태양광 셀은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 셀공장(3.3GW, 2025년 가동예정)외에도 국내(진천)외에 태양광 셀 공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인한 수혜를 크게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biden-allows-more-solar-cell-imports-avoid-trump-era-tariffs-2024-08-13/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반덤핑, 상계관세가 미국 태양광 산업에 미칠 영향 (Part. 6)

● 반덤핑(AD), 상계관세(CVD) 부과 시 미국 및 동남아 태양광 모듈 생산원가 비교

AD/CVD 부과 시 미국 내 모듈 생산원가 : 0.32달러/W
AD/CVD 부과 시 동남아 모듈 생산원가 : 0.40달러/W



○ 미국산 태양광 모듈 원가분석 (AD/CVD 부과 시)

1) 동남아산 폴리실리콘 : 0.03달러/W
2) 동남아산 웨이퍼 : 0.03달러/W
3) 동남아산 태양광 셀 : (제조원가) 0.05달러/W + (Section 201 관세) 0.02달러/W + (반덤핑 관세) 0.08달러/W + (상계관세) 0.02달러/W = 0.17달러/W
4) 미국산 모듈 : (제조원가) 0.14달러/W + (관세 301) 0.02달러/W = 0.16달러/W
5) 미국산 모듈 총 생산원가 (=1+2+3+4) : 0.39달러/W
6) 미국 내 모듈 생산에 따른 45X 크레딧(생산보조금) : 0.07달러/W
7) 최종 미국 내 모듈 생산원가 : 0.32달러/W


○ 동남아 태양광 모듈 원가분석 (AD/CVD 부과 시)

1) 동남아산 폴리실리콘 : 0.03달러/W
2) 동남아산 웨이퍼 : 0.03달러/W
3) 동남아산 태양광 셀 : 0.05달러/W
4) 동남아산 모듈 : (제조원가) 0.08달러/W + (Section 201 관세) 0.03달러/W + (반덤핑 관세) 0.13달러/W + (상계관세) 0.03달러/W = 0.27달러/W
5) 동남아산 모듈 총 생산원가 (=1+2+3+4) : 0.38달러/W
6) 물류비용 : 0.02달러/W
7) 최종 동남아산 모듈 생산원가 : 0.40달러/W


자료인용 : CEA & ACORE 발간 “Potential impacts of the 2024 antidumping and countervailing duties on the U.S. solar industry” (2024. 07. 09)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리스크 평가

2-4. 영구자석 공급망 주요 취약점 및 원인


NdFeB 영구자석 공급망의 탄력성과 경쟁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이슈가 존재함.

공급망과 관련된 몇 가지 취약점은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될 경우 특정 기술의 발전, 기후 및 탈탄소화 목표 달성, 잠재적으로 향후 미국의 번영과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음.

NdFeB 영구자석 공급망에 있어 미국의 취약점은 다음과 같음.
1) 희토류 원소 시장의 불안정성
2) 원자재 및 영구자석에 대한 중국 의존도
3) 환경 오염이 심할 수 있는 가공방법에 대한 의존도
4) 소수의 인력에 의존하는 인력 풀
5) 지적 재산권 제약
6) 새로운 미국 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취약성
7) 예상되는 대규모 수요 증가


이러한 미국의 취약점들 중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만 하는 것은 희토류 금속정제 및 소결 영구자석 제조를 위한 미드스트림 역량 부족으로 인한 원자재 및 영구자석에 대한 중국 의존임.

희토류 금속 처리정제 및 영구자석 제조산업이 여전히 해외에 집중 되어있기 때문에, 현재 원자재 생산을 다각화하려는 노력만으로는 전체 공급망 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어려움.


2-4-1. 희토류 원소 시장 불안정성

희토류 원소와 관련된 글로벌 시장은 역사적으로 과도한 가격 변동성과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음.
시장 변동성은 기업의 수익성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관련된 투자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림.

이러한 시장 변동성은 희토류나 영구자석과 같이 미국이 지정학적 경쟁(예, 중국)을 하고 있는 매우 집중화 되어있고 작은 시장(구리나 철강대비)의 특징임.
대체 재료와 기술의 부족은 영구자석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들이 높은 영구자석 가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켜 수요의 변동과 성능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
모든 풍력 터빈이 희토류 영구자석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해상 풍력 터빈용 영구자석 발전기는 유지보수 및 효율성에서 높은 이점을 지니고 있음.
전기차는 영구자석 없이 드라이브트레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배터리와 같이 중요한 부품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는 상충성을 띄고 있음.


2-4-2. 원자재 및 영구자석에 대한 중국 의존도

중국 외 지역에서 고온 응용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한 소결 영구자석에 필요한 중희토류 원자재의 생산은 제한적이지만 증가하고 있음.
하지만 중국 기업들 또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기업들의 소유 지분을 인수하고 있음.

희토류 분리 및 금속 제련 능력은 중국 외 지역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 국내 능력 또한 거의 없는 상태임.
Urban Mining 같은 기업이 일부 재활용 영구자석 영역에 있어 새로운 생산능력을 만들고는 있지만 미국의 소결 NdFeB 영구자석 제조 능력은 매우 적음.
그리고 동시에 영구자석을 직접 사용하는 중간 부품업체들 또한 미국 내 제조가 제한적임.

중국은 거의 모든 업스트림 및 미드스트림 NdFeB 공급망이 지리적으로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탈탄소화 정책은 중국 기업과 중국 정부에 모두 의존하고 있음.
중국 기업들은 생산량제한과 같은 시장 조작을 통해 원자재, 금속, 영구자석 및 관련 부품에 대한 글로벌 및 미국시장을 통제할 수 있음.
생산량을 제한하여 가격을 인상하고, 가격 덤핑을 통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경쟁하는 기업들의 수익성을 떨어뜨릴 수 있음.

중국 정부는 경제 및 무역 정책(수출 쿼터, 보조금, 관세, 환율 등), 경제 및 무역 규제(수출금지, 가격 통제 등), 환경 규제(허가, 배출기준, 용수관련 기준 등)등 다양한 정책과 규제를 통해 시장에 영향을 미침.


2-4-3. 환경적으로 유해한 가공에 대한 의존도

환경적으로 유해한 분리추출기술에 의존하는 광산 및 공정을 통해 원재료를 공급받는 것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없으면 잠재적 환경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음.

과거 미국에서는 희토류 채굴로 인해 환경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었음.
Mt. Pass 광산은 광산 광구에서 나오는 납이 빗물에 유입됨으로써 2002년에 폐쇄된 바 있음.

희토류를 분리한데 사용되는 용매 추출은 폐수를 생성함. Mt. Pass가 폐쇄된 이후 희토류 채굴 관행이 개선되었지만 추가적인 공정 개선을 통해 환경오염을 더 줄일 수 있음.
희토류, 철 및 기타 영구자석의 원재료를 추출하는 것은 탄소 집약적이며, 리사이클링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음.


2-4-4. 전문지식이 풍부한 소수 인력에 의존하는 제한된 인력 풀

미국은 국내 생산능력의 부족으로 숙련된 인력 풀이 제한되어 있으며, 추출 및 야금 산업에 있어 인력 및 이들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함.
관련하여 기업들은 희토류를 성공적으로 분리, 정제하고 대규모 영구자석을 제조하는데 필요한 학습 시간, 비용 등이 많이 들어갈 수 있음.


2-4-5. 지적 재산권 문제

영구자석 제조에 있어 해외 기업이 지적 재산을 공격함으로써 미국 기업의 경쟁력에 제한을 가할 수 있음.
히타치, 신에츠 등의 기업이 중희토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기업들의 진입장벽 역할을 할 수 있음.


2-4-6. 신규 미국업체들이 직면한 취약점

미국에서 새롭게 생산을 시작하려는 업체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전에 직면할 수 있음.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중간부품 및 OEM으로부터의 영구자석에 대한 수요 부족에 직면할 수 있음.

희토류 생산업체는 세륨과 란타넘과 같은 희토류 채굴 시 함께 채굴되는 희토류에 대한 수요 부족으로 수익성 저하에 직면할 수 있음.
생산자는 생산과정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부정적인 환경 영향이 발생할 수 있음.
외국 생산업체(중국)의 가격 덤핑으로 인해 제품 가격이 하락하여 경쟁이 어려울 수도 있음.


2-4-7. 예상되는 대규모 수요 증가

해상 풍력 터빈과 배터리 및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NdFeB 영구자석에 대한 빠른 수요 증가 가능성이 높음.
이는 영구자석과 희토류 제품에 대한 기존 공급망에 부담을 주어 잠재적으로 기존의 취약점들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음.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리스크 평가

3. 미국의 기회와 도전

3-1. 미국의 기회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전반에 걸쳐 미국 내 제조를 위한 기회가 존재하고 있음.
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을 성장시키는 것은 미국에서 양질의 제조 및 기술 일자리를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이자, 풍력터빈, 전기차 등 제조 핵심 구성 부품에 대한 공급을 안정화해 더 많은 미국 다운스트림 산업 생산을 장려할 수 있는 기회임.

해상풍력터빈과 전기차의 수요를 늘림으로써 클린에너지의 다운스트림 제품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시킬 수 있음. 그리고 이는 영구자석 공급망 전반에 걸쳐 미국 내 수요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음.

미국 내 산업을 지원하고, 공급문제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희토류 채굴 및 가공, 분리, 금속 제련, 영구자석제조, 직접구동 해상풍력 터빈 및 전기차 트랙션 모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미국 내 공급망을 구축해야 함.

공급망 전반에 걸쳐 미국 생산을 장려하고 금속정제, 영구자석 합금 및 영구자석 제조 단계에서의 미국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 함.
이를 위해서는 특히 중희토류 산화물 채굴 및 분리가 중요하며, 미국은 관련 산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격차를 메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

현재 미국에서는 금속 정련(정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정제가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음.

미국에서 발생하는 유일한 NdFeB 영구자석 생산은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소규모로만 이뤄지고 있음.
에너지부(DOE)내 메커니즘을 활용하고 DPA TIII 및 232 조사에 따른 조치에 대해 국방부와 협력하면서 국방, 상업, 클린에너지 공급망에서 상호 유익한 산업 탄력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

수요 증가와 미국 내 공급증가가 결합되면 미국 금속 정제 및 영구자석 제조 산업의 성공에 보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
또한 빠른 수요 증가는 신규 생산자에게 중국 생산 수준을 초과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가능성이 높음.
미국은 상당한 양의 희토류 공급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광산에서 상당한 양의 농축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하고 있음.

현재 미국에서 희토류 분리 Capa를 추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에 있음.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은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큰 희토류 광물 채굴 및 분리를 담당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임.

미국은 강력한 무역 관계를 맺고 다양한 글로벌 공급망을 육성하고 있음.
다양한 글로벌 공급망의 확보는 미국 내에서 공급이 불가능한 틈새를 메우고 더 다양한 안정적인 공급원을 제공함으로써 공급 리스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됨.
예를 들어, 미국 국제개발금융공사에서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함으로써 이를 달성할 수 있음.

기존 영구자석을 리사이클링하는 기술과 공정 개선도 필요함.
영구자석 리사이클링이 증가하면 환경적으로 유해한 추출 기술에 대한 의존도도 감소할 수 있음.
하지만 리사이클링은 영구자석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에는 매우 부족함.

취약한 재료에 대한 대체 또는 감소 기술을 개발해야 함.
예를 들어, 중국 외 지역에서 구하기가 어려운 디스프로슘과 같은 중희토류를 저감하거나 대체하는 기술 개발이 필요함.

희토류 공급이 중단되거나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은 탈탄소화를 위한 기술을 구축할 수 없게 됨.
지속 가능한 채굴을 위한 인력과 공급망 전반에 지원이 필요함.



3-2. 기회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

미국은 이러한 기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현재 진행 중에 있음.

중국의 업스트림 공급망을 지리적으로 집중시키고자 하는 계획은 미국에게도 시사점을 주고 있음.
미국은 DPA Title 3을 포함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여러 프로젝트들의 지리적 집중도를 높이거나, 부족한 부분은 다른 국가의 신규 생산능력을 통해 메꾸고자 하고 있음.

DOE의 CMI는 영구자석 재료의 다양화, 풍력 터빈 설계의 개선, 자석 제조공정의 개선 등에 대해 RDD&D를 통해 지원하고 있음.
상무부(DOC)는 NdFeB 영구자석의 수입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시장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추가 조치들을 취할 수도 있음.
그러나 기존 생산업체, 특히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미국 내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음.

중국 생산업체는 환경규제의 수준, 운영 규모, 인건비, 통합된 공급망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음.
또한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으며, 중국 정부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국 산업을 지원하고 있음.
공급망 업스트림(희토류 채굴, 분리 및 정제)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도 영구자석 분야에서 중국이 더 큰 우위를 점하는데 기여하였음.
중국은 또한 상당한 과잉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생산자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하하여 새로운 경쟁업체를 약화시킬 수 있음.

중국이 환경 규제 수준을 높이고 미국의 추가 공급망 개발이 미국 원자재의 가용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됨에 따라 중국의 이점 중 일부는 줄어들 수 있지만, 중국 생산업체의 경쟁력을 상쇄하기 위한 미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
영구자석 공급망과 같이 복잡한 생산 프로세스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며 이 단계를 헤쳐 나가기 위해 신규 업체들은 충분한 자금을 확보해야 함.

영구자석 생산업체는 자석의 미세 구조를 제어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하고, 금속정제 업체는 물질 조성을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산화물 분리는 비용을 낮추기 위해 시약 재활용 기술을 알아야 할 수도 있음.

신규업체들이 이러한 초기 단계를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해도 미국 생산업체가 여전히 중국 생산업체와 경쟁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음.

영구자석 재활용 공정은 여전히 개발 중에 있으나, 영구자석 리사이클링을 통한 공급량이 전체 자석 수요의 50%를 담당할 수 있는 2050년까지는 희토류 금속의 수요 공급 격차를 줄이지는 못할 것임.

정책입안자들의 과제는 NdFeB 영구자석이나 희토류 금속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오히려 제조 공급망에 대한 투자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함.
예를 들어, 대체 자석 개발에 초점을 맞춘 R&D 노력은 공급망을 더욱 탄력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성공하면 NdFeB 영구자석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NdFeB 자석 제조 및 원자재 생산에 대한 투자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 희토류 영구자석 세부 공급망)

●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리스크 평가

4. 결론


희토류 영구자석 특히 NdFeB 영구자석은 풍력 터빈 및 전기차 모터와 같은 주요 에너지 기술을 포함하여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NdFeB 영구자석의 높은 에너지 밀도는 고효율 저중량 전기 모터 및 발전기에 사용되어 다른 기술 대비 이점을 제공함. 하지만 영구자석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희토류 화합물, 금속 및 합금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며 미국에서는 생산이 제한되어 있음.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의 중요성으로 인해 다양한 정부 기관에서 보다 탄력적인 공급망 구축을 지원하고 추가 미국 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최근 수년 간 미국 내 희토류 채굴이 증가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희토류 분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이러한 신규 생산량들과 신규 금속 정제 및 영구자석 생산도 계획되어져 있음.

하지만 여전히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공급망 취약성을 완화하고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음.
다양한 생산업체가 여러 재료 공급원과 협력하여 모든 공급망 단계에서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고 중국 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추가적인 공급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함.
또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을 지원하고, 새로운 미국 업체들은 특히 중국 생산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함.

이 보고서에서 다루는 취약점과 기회에 대한 정책 조치는 에너지부 1년 공급망 검토 정책 보고서인 “America’s Strategy to Secure the Supply chain for a Robust Clean Energy Transition”에서 찾을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www.energy.gov/policy/supplychains 을 참고.

자료인용 : 미국 에너지부 발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 심층분석” (2022. 02. 24)
※ 2025년, 북미 및 유럽 전기차 보급률 확대 가능성

2024년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전기차 수요 증가율은 저조하였으나, 2025년에는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됨.
북미와 유럽의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2024년 한해 동안 한자리수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전체 침투율은 10 – 20% 사이로 낮은 수준임.

향후 공급측면에서 테슬라의 신규 모델이나 자율주행 확대로 인해 2025년 북미와 유럽 전기차 시장은 추세적 성장이 나타날 것임.

2025년은 유럽 전기차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
유럽 주요 국가의 보조금 감소 추세가 마무리되었고, 2025년 EU가 탄소 배출 평가를 강화함에 따라 전기차 성장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


자료인용 : Pacific Securities 발간 “2025년 투자전략보고서” (2024. 11. 29)
※ 2025년 글로벌 태양광 산업 전망

태양광 + ESS 조합의 가격 하락 가속화에 따라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태양광 및 ESS의 가격하락, 신흥 시장 수요의 급속한 성장, 유럽, 미국, 중국과 같은 핵심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신규 태양광 설치량은 각각 500GW, 600GW, 768GW로 YoY로 각각 19%, 20%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공급 : 해외(중국 외 지역) 생산능력 증가와 관세로 인해 공급망의 현지화 가속

현지 공급망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중국 외 지역에서의 생산능력 확대가 증가할 것.
태양광에 대한 수요 증가가 지속되고 고속 성장함에 따라 여러 국가들의 생산능력에 대한 요구도 계속 증가하고 있음.
또한 무역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선두기업들 중심으로 해외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은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의 해외 증설이 증가하고 있음.

배터리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해외에서의 태양광 설치량 증가에 따라 중국의 ESS용 배터리에 대한 해외 수요가 증가할 것임.


○ 미국 : 트럼프 당선으로 단기 수급 영향 우려, 그러나 중장기 성장세는 변함없음

트럼프의 당선은 미국 본토 태양광 및 ESS 제품의 공급과 수요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태양광 및 ESS의 수요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금리인하 주기가 시작됨에 따라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동안 미국의 신규 태양광 설치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됨.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 시장에서 정책적 리스크가 존재하며, IRA에 대한 불확실성은 미국 본토의 공급능력에 대한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음.

그러나 태양광 + ESS의 경제성 상승, 금리인하, 이로 인한 디벨로퍼들의 이익 증가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단기적 수요가 억제된다고 해도 이후 수요가 급격히 반등할 것으로 예상.

자료인용 : Pacific Securities 발간 “2025년 태양광 산업 전망”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