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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가해자 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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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3 Web3 Web3...

'Web3, Web 3.0, 웹3'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뭔가 어려운 디지털 용어 같아서 지나가셨을 것 같아 오늘 한번 쉽게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Web1은 단방향 소통
- 위키피디아처럼 누군가 작성한 정보를 단순히 조회해서 '읽기'만 할 수 있는 것
Web2는 양방향 소통
- 페이스북/유튜브 등 다양한 SNS 처럼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 형태
Web3는 소유의 탈중앙화 or 소유의 공유
- Web2에서 발생한 데이터나 가치를 탈중앙화시켜 소유권을 분산하는 방향성

예시를 들어봅시다.
여러분이 페이스북에서 활동했던 게시물, 댓글, 반응 등은 모두 메타라는 기업이 수집하여 자기들 서버에 저장하고 혼자서만 활용합니다. (Web2) 메타는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맞춤형 광고를 내보내 수익도 올리고. AI 라마도 학습시키고, 메타의 기업가치를 올리는 행위를 전부 다했겠죠? 그러나 메타는 여러분에게 아무것도 공유해주지 않았습니다.

대충 이런건 옳지 않다는 개념에서 출발한게 Web3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그게 누구든 참여한 만큼, 활동한 만큼 '소유'할 수 있는 것, 혹은 '권리'나 '가치'를 분배 하는 것 입니다.
이런 탈중앙적 개념이 가능하려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밖에 없고 최근 암호화폐가 부밍하면서 더욱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Web3는 제 성향이랑도 잘 맞아서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공유받고 싶거든요. 그게 리턴이든 리스크든 말입니다.

아무튼, 컨셉으로만 존재했던 Web3가 실제로 적용되기 좋은 분야는 어디있을지 고민하다가 투자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제가 세웠던 가설은 바로 이겁니다. "Web3는 당장 AI에서 실현되기 적합하다.."
- 지금의 AI는 활용 보단 적극적이고 엄청난 속도의 학습의 과정이라고 생각 됩니다.
- 이러한 진취적 변화의 과정에서 발빠른 거대 자본들은 항상 선점하고 독식하려고 하죠.. 그런데 그들이 시키는 학습은 구글 크롤링과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데이터인데 그걸 그들이 독식하게 놔두는게 맞나요?
- AI의 학습에 기여한 주체는 모두 응당 해당 프로젝트의 소유권을 분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카이넷을 만들면 안되니까요🤖)

뭐.. 결국에는 저는 위에 언급한 것들을 달성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견했고, 매료되어 배팅을 .. 해보았습니다... (현물, 이것도 채널뒤져보면 금방 암..)

요약!
Web3는 소유나 권리의 정당한 분배/분산임.
탈중앙적 개념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함.
AI 영역에 활용되기 참 좋아보임.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는 코인들에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음.

Disclaimer: Web3.0의 활용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가설로, 절대로 특정 코인에 대한 투자권유는 아닙니다.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4대 엔터 3분기 실적 (출처 : 더쿠)
요약하는 고잉
4대 엔터 3분기 실적 (출처 : 더쿠)
YG는 예상대비 적자폭이 줄었고, SM은 연결은 별로지만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살짝 상회했네요. JYP는 어닝서프에 이익률(28%~)도 상당합니다. 엔터에도 이제 봄이 찾아오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엔터 산업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멋지고 예쁜 아이돌들의 무대와 일상을 보고, 노래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는 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들도 생기면서 상호작용도 가능합니다. (Enter1.0에서 Enter2.0이 되었네요.) 여러모로 많은 이들을 힐링시켜주는 좋은 산업입니다.

Q 관점에서 현재의 국내 엔터산업은 아이돌 1~3세대를 청소년기에 겪은 사람들이 이제는 돈을 많이 쓸수있는 소비자들이 되었다는 점, 해외로 뻗어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소비자 수가 증가한다는 점이 있고.. 이건 사실 뻔한 얘기죠. 중요한건 P입니다.

P관점에서는 가격방어가 참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콘서트 티켓이든, 굿즈든, 행사 출연료든.. 엔터 산업의 대부분 서비스는 'Willingness to Pay' 논리에 의해 가격이 정해진다고 봅니다.

대표적인게 명품 잡화죠. 가격을 올려도 어쨋든 사는 것처럼. 더이상 가격이 중요한 서비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당장 느끼는 소중한 경험은 돈으로 환산될 수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적당히 중박 이상 치는 엔터테이너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이익률은 보전될 거고, 엔터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거듭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제 장이 끝나고 JYP 실적이 나온 이후에 시외상한가 마감을 했더군요, 오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사실 단기적으로 어떻게 되든 엔터 하락추세의 전환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Forwarded from 올바른
Citi, "메모리 가격하락 우려 과하다"

CITI :
"Recently, the market appeared to be concerned about a potential decline in 4Q DRAM pricing due to concerns on HBM oversupply and weakening demand for conventional memory. Contrary to market concerns, we expect 4Q DRAM pricing to be better-than-feared driven by increasing mix of HBM and premium memory with high bandwidth and high density."

"Despite weak PC & mobile demand in 1H25E, we expect memory ASP to rebound in 2H25E, supported by Apple’s adoption of 12GB LPDDR5T/LPDDR5X from 2Q25E onward. Amid intensifying divergence in the memory market, SK Hynix remains our top pick."

Analyst Peter Lee
* citi 신흥국주식 투자의견 조정:

• 인도: 비중확대에서 중립 하향
• 사우디: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 상향
• 한국: 중립에서 비중축소 하향
• 남아공: 중립에서 비중확대 상향

花旗集团新兴股市策略将印度从加码降为中立,将沙特从减码调升为加码,将韩国从中立降为减码,将南非从中立调升为加码。
도미넌스가 분배되기까지 앞으로 약 10일

이전 대불장 싸이클에서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고 신고점을 갱신했고

약 224일 이후에 본격적으로 도미넌스가 줄어드는(알트코인 상승폭 최대) 광기장이 찾아왔습니다

출처 #비트코인 #알트코인
지금은 전자 산업을 주로 보고 있지만, 지난 직장에서는 에너지 쪽을 주로 봤었습니다. 모두(사람들, 지난 정권, 대기업 고객사)가 수소와 풍력을 외칠 때 혼자서 원전을 외쳤던 기억들이 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SMR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래는 그간 끄적였던 에너지 관련된 작성글들입니다.

*참고
한국에서 수소(및 신재생)가 안되는 이유 (feat. 원자력)
https://news.1rj.ru/str/InvestPengu/286
국내 건설사들의 SMR 투자 뒷배경
https://news.1rj.ru/str/InvestPengu/614

*금일 작성한 글
SMR 가요?
https://news.1rj.ru/str/InvestPengu/923
SMR 요즘 핫하죠.
차지하는 면적이 작아 부지 효율적이고 on-site에 붙이기 쉬운 분산전원에, 기존 원전 대비 공사기간도 짧고, 안전성이 높습니다.
(이론상 사고가 나도 방사능 유출등 대형사고가 없음.)
원자력 에너지의 완전체 같은 느낌입니다.

1. SMR이 필요한 이유가 뭐야?
분산형 전원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에 설치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중앙화된 발전원(기존 원전이나 발전소)으로부터 에너지를 송전받는 경우
a. 에너지 측면에서는 손실되는 에너지가 많아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송전 시 간접 탄소배출 이슈도 있고, 낭비는 당연히 안 좋은거니까요.
b. 사용자 측면에서는 비용이 엄청납니다. 그리드 즉, 변압시설, 송전시설 등을 설치하는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c. 발전 방식이 연소 베이스가 아니다보니 직접 탄소배출량이 극히 적습니다. = 친환경적입니다.

2. SMR 종류는? (아래 사진 참고)
4세대.. 라고 하는분들도 있고 MMR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다른방식의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합니다.
연료 효율적이나 안전성이 떨어지는 종류들도 있고.. 아마도 양산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3.5세대 SMR 들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3. SMR이 왜 안전해?
종류에 따라 다르긴한데.. 우리가 흔히 아는 뉴스케일파워의 '가압경수로'(3.5세대) 방식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얘는 외부 개입 없이 중력과 대류 원리로 냉각 작용이 일어나 작동하는 피동형 냉각방식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전력이 끊겨도 냉각작용이 스스로 일어나기 때문에 후쿠시마 같은 대형사고가 터지지 않습니다.

4. SMR 지금 가스발전보다 저렴해?
이게 포인트입니다.. SMR은 개발단계의 기술이다보니,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균등화 발전비용(LCOE)을 직접 계산*해봤었는데 복합화력(가스) 대비 ~7배 전후의 비용이 계산됩니다. 다만 '30년까지 예상된 속도로 기술이 발전한다면 대형원전이나 복합화력과 발전 비용이 비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뉴스케일파워의 첫 실증 프로젝트 예산안을 받아서 검증도 해봤었습니다. 이 경제성이 안 나와서 실증 프로젝트가 엎어진겁니다.

5. 어떤 기업에 기회가 있을까?
a. 기술선(원천기술사)
아래 사진에 적혀있는 SMR 원천기술사들 + 오클로가 이제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들이니 우선 저기를 보면 좋습니다. 저중에 어디가 상용화까지 성공하고 점유율을 높여나갈지를 follow up 하는게 중요합니다.
→ 유망할 기업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

b. 제조사(파운드리) (↑)
양산이 시작된다면 SMR 주기기 보조기기 등을 위탁제조하는 제조사가 필요하게 될 겁니다. 이걸 지금 제일 잘할 것이라고 촉망받는 기업이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기존원전 제조사 중 월드 탑클래스 축에 속하기 때문에 SMR도 잘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입니다.
뉴스케일파워와 엑스에너지 등에 지분투자를 하며, 제조사 독점권 등을 확보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여긴 뚜렷하긴함.. 할 수 있는 곳이 몇개 없음. 근데 타이밍 잘봐야할 듯

c. 건설사(↓)
제조된 주기기 및 보조기기, 유틸리티, 파이핑, 배선 등 시스템 전체의 설계를 묶고, 시공(하청)까지 책임지는 턴키형 EPC가 있겠지만..
이건 국내는 삼물, 현건 정도가 메이저고 DL, 포건이 서브.. 같은 느낌입니다.. 기존 원전 경험을 보유한 건설사 위주로 보면 됩니다.
해외는 플로어(미국), JGC(일본) 등이 있을 겁니다. (둘다 뉴스케일파워 지분투자로 EPC MOU 체결)
→ 이미 모듈화된 SMR을 갖다 꽂기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서.. 건설사들의 구찌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d. 원료사(→)
분산된 전원으로 활용될 경우 연료 수요가 늘어날겁니다. 고농축우라늄은 현재 센트러스에너지(미국)가 제일 좋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종 보고서가 많은데, 서울대 SMIC이 올해 작성했던 리포트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간되실 때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 여긴 쏘쏘인듯, 원료자체의 희소성은 높지 않아보이고.. 결국 가공인데, 이는 규제에 따라 특정 기업에 수혜가 집중되는 구조라 가치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의견

6. 그래서 SMR은 언제?
아직 실증된 프로젝트가 없는게 문제입니다. '30년쯤에는 파일럿이 돌아가주지 않을까요? 그때부터가 진짜 돈버는 산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나오는 수주계약은 다 꿈에 불과합니다 아직은..

그.러.나. 인류가 나아가야하는 방향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획기적이고, 지속가능하고.. 기술만 성숙해지면 최고의 에너지원입니다..

당장의 주가는 내러티브입니다... 단기 과열된 주가가 가라앉으면 아마 한 5년 뒤쯤 부터 '진짜' 돈 벌 기업들 중심으로 랠리를 다시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 의견)

아.. 이건 진짜 여담인데,,,
(어려운 얘기 싫어하신 분들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4세대 SMR이 상용화된다면 이런것도 가능합니다. 기존 원전들에서 발생하는 사용후 폐연료봉의 독성을 감소시키고 다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의 SMR이 있는데 바로 SFR(Sodium-cooled Fast Reactor)입니다.
기존 원자로에서는 핵분열로 발생된 고에너지의 중성자가 지나친 핵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을 가해 냉각시켰는데 이러면 중성자의 에너지를 잘 흡수해 안정화 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SFR 얘는 액체 소듐으로 냉각을 시키다보니.. 에너지 흡수력이 낮아지면서 고속,고에너지 상태의 중성자가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이러면 폐연료봉을 넣어줘도 플루토늄마저 분해시켜버리는 에너지를 유지하게되어 폐연료봉마저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이러면 사용 후에 장수명 핵종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핵종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방사성 독성 감소 기간도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이는 고준위 방폐물 량 자체를 감소시키게 되겠죠..? 인류에게 가장 큰 문제였던 원전해체나 방폐장 문제도 줄여주게 됩니다.
삼성전자 이야기. 자사주 매입 효과는? 시황맨

이번 같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한 사례를 살펴 봤습니다.

2015년 10월 29일 11.3조원. 2017년 1월 24일 9.3조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공개 되었습니다.

주가 추이를 보면 2015년의 경우 3개월까지는 주가가 하락하다가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는 1개월은 약간 상승, 이 후 본격적인 상승이 진행되며 6개월 후 33% 상승했습니다.

차이는 실적입니다.

2015년 삼성전자의 매출은 200조원, 영업이익은 26조원, 2016년은 매출 202조원, 영업이익 29조원, 실적 성장 매력이 크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반면 2017년의 경우를 보면 2016년 매출 202조원, 영업이익 29조원에서 2017년 매출 239조원, 영업이익 54조원으로 크게 증가하던 때입니다.

자사주 매입 보다 실적에 더 크게 반응했다는 것이 됩니다.

이번의 경우는 조금 다른 케이스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실적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연이은 매도에 의해 상장 이 후 세 번째로 120월선 이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PBR이 0.95배에 불과해 저평가가 부각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사주 매입으로 끝일까? 하는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가 이 후 '시차를 두고' 또 나올지 여부도 궁금하긴 하네요.

8월 23일 이 후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는 일평균 -3100억원 정도 됩니다.

삼성전자가 1년간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고 했는데 우선주 이런 변수 빼고 그냥 러프하게 계산해 그냥 대충 1개월 1조원 잡아도 일평균 500억원 순매수 정도 됩니다.

외국인 변화가 없다면 자사주 매입으로는 부족하고 다른 자금까지 끌어들이는 수급 반전의 트리거가 될지 여부가 당연히 중요한 변수가 될 겁니다.

삼성전자는 120월선 깼을 때 분할 매수하면 중장기로 성과를 낸다는 통계는 있습니다만 이번이 그 저점의 계기가 되는지 이번주 수급 변화를 보면 가늠이 될 겁니다.
Forwarded from 기억보단 기록을
다행히 러시아 TENEX 외에, 프랑스 Orano에서도 소싱 가능하네요. 다만 유럽도 우라늄이 부족한 상황이라 프랑스가 러시아 비중을 모두 대체 가능할지는 아직 모름
기억보단 기록을
다행히 러시아 TENEX 외에, 프랑스 Orano에서도 소싱 가능하네요. 다만 유럽도 우라늄이 부족한 상황이라 프랑스가 러시아 비중을 모두 대체 가능할지는 아직 모름
며칠전에 작성했던 센트러스에너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어떤 시나리오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상기 채널은 중후장대(조선, 에너지 등) 산업을 커버하는 채널인데 컨텐츠가 항상 유익하여 정독하고 있습니다.)

(아래 첨부는 언급했던 서울대 가치 투자 학회 SMCI의 센트러스 보고서입니다.)
http://snusmic.com/wp-content/uploads/2024/05/24_1_3%EC%A3%BC%EC%B0%A8_%EC%88%98%EC%A0%95%EB%B3%B4%EA%B3%A0%EC%84%9C_1%ED%8C%80_Centrus_Energy_Corp.pdf
[지금 국면에서 바라보는 삼성전자 (반도체) 시나리오]

엊그제 테슬라가 HBM 달라고 울부짖는 것처럼 (기사: https://news.1rj.ru/str/pjlee1/27539) 앞으로도 AI 기반의 HBM 초대형 수요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에게는 기회가 있지 않겠습니까.

'25년 초 대망의 HBM4 퀄 테스트 격전지에서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봤습니다.


1. 삼성전자의 반격 성공
일단 매우매우 어려워보이지만, 갑자기 삼성전자가 숨겨왔던 우리의 랏을 보여주지 두둥! 하고 뭐가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Fast Follower" 삼성그룹은 기술 쫓아가는거 하나만큼은 전문입니다. (기사: https://news.1rj.ru/str/cpshelter/10518)
HBM4에서 부터 우위를 가져온다는 시나리오에서 당장 중요한건 빠른 양산이겠죠. 이렇게 된다면 기존에 신규라인에 들어가는 각종 공정장비부터 특히 HBM4를 겨냥한 패키징 신규 라인에 들어가는 각종 공정, 테스트 장비 부품들의 빠르고 직접적인 수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특히 금주에 기사에 자주 나오는 천안 HBM 전용 패키징 공장 등에, 장비들이 들어가고 있다는데.. 이런쪽에 신규 이닛 하는 장비사들을 주의깊에 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기존 삼성전자의 제품 포트가 변화될 때 필요한 게 무엇무엇이 있을지 생각하면서 미리미리 공부해놓고 포지션 잡는게 필요하겠죠.
(기사:
패키징 투자 - https://news.1rj.ru/str/cpshelter/10551
디램 쏘잉 - https://news.1rj.ru/str/FastStockNews/86216
기흥 NRD-K 설비반입식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18_0002962827 등)

집중해야 하는건 빠르게 양산하기 위한 CAPEX 투자가 따라올 것 같고.. 관련된 소부장이 또 올라갈 것 같음.


2. 삼성전자의 반격 실패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NDR에서 얘기한 것처럼 (기사: https://news.1rj.ru/str/aetherjapanresearch/11468) HBM 몰빵을 치느라 놓친 기존 레가시 사업, ddr이나 낸드 사업 등의 효과가 가중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하락의 늪으로...


3. AI 테마 종식, 반도체 산업 침체
이럴 가능성이 없지도 않은게..
혹시 한 1년반 전에는 전세계 이차전지 수요가 천문학적으로 나왔어서 섹터 전반적으로 미친 랠리를 보여줬던거 기억나십니까. 당시에 수많은 저명한 리서치 기관, 컨설팅펌들이 입모아 말했던 숫자들은 이제 휴지조각에 불과합니다.


Disclaimer
아무튼.. 그냥 최근에 바빠서 글을 쓸 시간이 없었고, 이것저것 의미있게 본 기사들, 텔레그램 메세지들 저장해놓고 몰아서 읽다 보니 스토리 있게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끄적여 봤습니다.

당연히 삼전 좋다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누구도 믿지말고 자기자신을 믿어야합니다. 매일 밤 잠들기 전에 포지션에 대한 내 시나리오가 유효한지 논리적으로 탄탄한지 고민해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무너지면 더 공부해보고 진짜 안되는 거 같으면 과감한 손절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 같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드시고, 내일 엔비디아 실적 잘나오길 기도해봅시다~ (한국시간 기준 11/21 아침 6시)
[삼성 문준호의 반.전]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3Q25 실적

- 전체 매출액 350.8억 달러
: +94% y-y, +17% q-q
: 컨센서스 331.3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07.7억 달러
: +112% y-y, +17% q-q
: 컨센서스 288.4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32.8억 달러
: +15% y-y, +14% q-q
: 컨센서스 30.3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
: 컨센서스 75.0% 부합

- Non-GAAP EPS 0.81 달러
: +103% y-y, +19% q-q
: 컨센서스 0.75 달러 상회

■ FY 4Q25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375억 달러 ±2%
: +70% y-y, +7% q-q
: 컨센서스 370.4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3.0~74.0%
: 컨센서스 73.4% 부합


감사합니다.
바이낸스 거래량이 나스닥 거래량을 앞질렀다고 하네요🔥
(10월 7일~11월 15일 기준)

뉴욕 증권 거래소보다는 2배 높은 ㄷ

대크립토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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