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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it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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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때그때 되는 것에 투기

시장은 항상 옳다. 시장을 평가하지 말고 비난하지 마라. 시장을 추종하라.

* 면책 조항
- 본 채널은 개인적인 스터디와 매매 복기, 자료 수집 등으로 사용되며 매수나 매도에 대한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님.
-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일 뿐,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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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3가 만족스러워서 갑자기 구글 샤라웃을 엄청 날리고 있는데, 나는 그래도 여전히 OpenAI 미래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 시장은 구글과 TPU에 엄청나게 진심이 된 것 같지만...)

"그런 맥락에서, 저는 지난 며칠 동안 OpenAI에 대한 우려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사람들이 제미나이 3를 테스트해 본 결과, 완벽한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특히 GPT-5.1 Thinking보다 환각 현상이 훨씬 심하고 지시를 잘 따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장 큰 개선점들은 개발에 투입된 엄청난 규모와 관련 컴퓨팅 파워에서 직접적으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엔비디아 강세론을 재확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OpenAI(그리고 앤스로픽, xAI 등)의 향후 모델들도 큰 도약을 이룰 것임을 시사합니다. 특히 블랙웰로 훈련될 모델들은 더욱 그렇습니다(GPT-5는 호퍼로 훈련됨)."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희소 자원에 대한 논점입니다. 이 경우 희소 자원은 소비자의 주의(attention)입니다. 어쨌든 챗GPT는 여전히 앱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모든 면에서 훨씬 더 나은 제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미나이의 진짜 킬러 사용 사례는 확실히 멀티모달입니다. '나노 바나나'가 제미나이 3 이전부터 제미나이의 견고한 상승세를 이끈 이유이기도 합니다. 텍스트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정도(이는 특히 소비자 시장의 역사적 추세이기도 함)만큼 OpenAI가 사용자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바이럴에 의한 대규모 전환을 일으킬 만한 요소가 부족해 보입니다. 즉, 압도적인 차이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제품인 챗GPT는 안전해 보입니다."

"물론 이것들은 매우 단기적인 관찰입니다. 구글의 구조적 이점은 여전히 막강하며, 멀티모달이라는 장기적 추세는 구글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OpenAI의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에릭 소퍼트(Eric Seufert)와 제가 목요일에 한탄했듯이, 광고 지원 버전을 출시하기를 계속 꺼리는 것은 장기적인 수익 잠재력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전환하거나 최소한 가능성을 열어두게 만드는 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월 20달러를 내거나 사용량 제한에 걸리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유인을 피하면서 컴퓨팅 비용을 충당하는 방법은 다른 누군가, 즉 광고주가 비용을 지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필요한 규모로 이를 수행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므로, 시작했어야 할 시점은 챗GPT 출시 후 몇 달 이내였어야 했습니다. 그다음으로 가장 좋은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샘의 지출'에 대한 의문을 해소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 지출이 장기적인 의문을 불러일으켰다면 회의론이 커지는 것은 타당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구글을 배제했던 것이 명백한 실수였던 것처럼, 지금 OpenAI나 엔비디아에 대해 섣부른 판단(끝났다는 식의)을 내리는 것 또한 비슷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stratechery.com/2025/nvidia-earnings-power-scarcity-and-marginal-costs-openai-hand-wringing/
전종현의 인사이트
제미나이3가 만족스러워서 갑자기 구글 샤라웃을 엄청 날리고 있는데, 나는 그래도 여전히 OpenAI 미래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 시장은 구글과 TPU에 엄청나게 진심이 된 것 같지만...) "그런 맥락에서, 저는 지난 며칠 동안 OpenAI에 대한 우려가 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사람들이 제미나이 3를 테스트해 본 결과, 완벽한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특히 GPT-5.1 Thinking보다…
주가 따라 미래 전망에 대해 극단적인 컨빅션을 갖는 시장을 보면 재밌음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려는 게 X)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SMR이 미래다 AI/전력이 미래다 어쩌구

그러다 갑분 AI는 버블이다, CDS 프리미엄 봐라 이러다 다 망하는 거 아니냐 쎄하다 어쩌구

또 그러다 구글이 미래다 TPU가 온 세상을 지배하고 OAI는 다끝났다 어쩌구

시장이 또 너무 한 쪽으로 극단적으로 쏠리면 다른 곳에서도 기회가 있겠지 생각 중

테크알못의 지극히 개인적인 뻘생각
구글 TPU 수혜주 이걸 놓쳤네

#오름테라퓨틱 #로킷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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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까지는
대-충 오를 수도 있고 빠질 수도 있다 뭐 그런 자리에 위치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양승수 연구원입니다.

금일 두산 주가 변동 관련 코멘트 드립니다.

최근 TPU 진영의 리레이팅 흐름이 엔비디아 진영에 대한 숏 논리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일부 감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방 AI 수요가 가파르게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는 두 시장을 분리해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기존 견해를 다시 강조드립니다

TPU의 부상은 엔비디아를 대체하는 구도가 아니라, 비용 경쟁력을 앞세웠던 기타 ASIC이나 AMD 등 일부 GPU 진영의 비중을 축소시키는 방향에 더 가깝습니다

대표적으로 Anthropic 역시 TPU 계약 이후에도 엔비디아와 신규 GPU 주문을 체결했고, AWS Tranium 물동량 둔화 조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Meta와 xAI 역시 GPU 주문량을 줄이기보다는, 자체 ASIC 개발 과정에서 성능·생태계 측면의 한계가 확인되며 계획 조정과 일부 TPU 도입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즉 TPU는 엔비디아 진영 침투보다는 이미 구축된 인프라와 생태계를 기반으로 ASIC 생태계를 점유해가는 단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 우려와 달리 엔비디아 GB300 NVL72 주문량은 기대치를 상회하는 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AI는 구조적으로 군비경쟁에 가깝기 때문에, 비용 대비 성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엔비디아로 수요가 집중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실제로 TSMC CoWoS Capa 기준 엔비디아 점유율은 올해와 내년 모두 63% 전후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LM 성능 측면에서도 GPT-5.1까지는 Hopper 기반으로 학습되었고, 차세대 GPT-6.0부터는 Blackwell 기반으로 훈련·추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Gemini 3 역시 환각률 이슈가 완전하게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두 빅테크의 모델 성능 변화도 주목해야 할 변수입니다

금일 발간한 이수페타시스 리포트에서도 언급했듯이, 하반기 내내 TPU 밸류체인에 대한 탑픽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습니다

동시에 엔비디아 밸류체인 역시 당사의 핵심 탑픽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말씀드립니다

향후 AWS의 Tranium3가 명확한 성능 개선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시장은 ‘엔비디아 GPU vs ASIC–TPU’의 양강 구도로 더욱 뚜렷하게 재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가 측면에서 두산은 AI 하드웨어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마진 구조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부여되지 않은 데다 지주사 디스카운트까지 겹치며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수적으로 80% 할인율을 적용해 지분가치를 약 4조원으로 평가할 경우, 현재 전자BG는 저희 추정치 기준 내년 PER 16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는 국내 주요 기판 업체는 물론, 글로벌 CCL 업체들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입니다 

과거 사례를 돌아보면, 경쟁 관계에 대한 오해로 인해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될 때가 비중 확대의 최적 구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모멘텀 팩터의 상대적 부진,

그래도 멀리 놓고 보면 미국 = 모멘텀 always wins
재미로 보는 비트코인-트럼프 지지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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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Discretionary vs Systematic Equity Positioning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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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기가 막힌 상장 타이밍
#MEME 상장 이후 7주 연속으로 음봉을 뽑아버리는 대참사 발생

과연 이번 주 처음으로 양봉 전환에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
‒ 투기적 자산의 매도세는 유동성 축소와 직결되어 있으며, 파월이 12월 금리 인하 기대를 꺾자마자 골드만삭스의 비수익성 기술주들이 즉각 하락 반전한 것이 이를 증명.

‒ 시장은 12월 인하분이 2026년으로 이연되어 총 완화 기대량은 오히려 늘었음에도, 당장 1월 말까지 이어질 '2개월의 완화 공백'과 연준의 정책 실수를 두려워해 약세를 보임.

‒ 이번 조정은 전적으로 연준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비둘기파적 전환 신호만 감지된다면 윌리엄스의 발언 사례처럼 S&P 500은 언제든 급반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source: Duality Research

*대충 꼬레안 모멘텀 카미카제들이 외화벌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남았을 수도 있다~ 정도
Citi, ISC: AI-Driven Growth with a Memory-Backed Tailwind (25.11.17)

» 투자의견 Buy, TP 11만 원 이닛

‒ AI 가속기·ASIC 확대로 테스트 소켓 TAM이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ISC는 R&D 단계부터 양산 테스트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높은 노출도를 보유.

‒ AI용 테스트 소켓은 일반 메모리·AP 대비 ASP가 3~5배 높아, AI 믹스 증가만으로도 매출·마진 레버리지가 매우 큰 구조.

‒ Nvidia는 이미 ISC 최대 고객이며 매출 비중이 25%+, Nvidia 내 소켓 시장점유율도 Citi 추정 30~40%로 견고한 포지션 확보.

‒ AI GPU 연간 출시주기 단축 + ASIC 프로젝트 증가로 R&D 소켓 반복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며, 제품 개발 속도가 빨라질수록 ISC 수혜 강도가 더 커짐.

‒ 이 흐름을 바탕으로 ISC AI 소켓 매출은 2025년 144.8bn → 2027년 215.8bn으로 약 +49%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최근 일부 분기 기준 ISC AI 소켓 매출이 WinWay를 추월하는 흐름이 관측되며, ‘AI 소켓은 대만이 독점’이라는 기존 시장 오해가 빠르게 해소되는 구간.

‒ 메모리 소켓에서는 ISC가 글로벌 70~80% 점유율을 가진 절대 강자로, 메모리 사이클 반등 시 구조적인 이익 레버리지를 확보.

‒ 메모리 소켓은 로직 대비 마진이 낮지만, 업사이클기 GM 40%+를 기록한 전례가 있어 업황 정상화 시 마진 회복 폭이 큼.

‒ Citi는 ISC 메모리 소켓 매출이 2026E W30.7bn(+17% YoY), 2027E W36.5bn(+19% YoY)로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향 점유율 확대와 메모리 출하 회복이 겹치며 2027~2028년 과거 피크 매출·마진 구간 재진입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ISC
#ISC 비록 오늘은 외인 강한 순매도가 나오긴 했으나, 역사적 고점 저항 구간 + Citi TP(11만) 구간 도달 등의 이유로 차익 실현 나온 것으로 이해
Macquarie, This is not Burry's or Buffett's World (25.11.14)

‒ (1) 마이클 버리의 펀드 청산은 현재 금융 자본의 규모가 과거와 달리 실물 경제의 6~10배에 달하는 전례 없는 자본 과잉 시대를 반영.

‒ (2) 화폐 공급 과잉은 화폐 유통 속도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자본 제약의 논리를 파괴하여, 과거 잉여 화폐나 시장 신호에 의존하는 희소성 법칙이 작동하지 않게 만듦.

‒ (3) 중앙은행은 시스템 붕괴 방지를 위해 QE, QT, 트위스팅 커브 등 일련의 침습적 도구를 동원해 리스크 재평가를 연착륙시켰으나, 이는 중립 금리(r*)를 더 낮추는 부작용을 낳음.

‒ (4) 신뢰의 붕괴와 지정학적 위기가 맞물리는 가운데 정치적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정책의 예측 불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불안정한 상황.

‒ (5) 이러한 혼돈 속에서 유동성은 유일한 안전장치이며, 확산되는 '폭탄'과 '나쁜 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경제 성장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팽창해야만 하는 구조적 모순을 가짐.

‒ (6) 이로 인해 전통적인 경제 사이클이 훼손되었고, 20년간 가치 투자 실패를 설명하는 '평균 회귀(Mean-reversion)' 개념 자체가 원칙적으로 존재하지 않게 되었음.

‒ (7) 결국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기술적 또는 정치적 대혁명이 자본과 노동의 기능을 리셋하기 전까지는 해결되지 않으며, '건전한 화폐' 시대로의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임.
‒ 역사적 주요 버블(닷컴, 일본, 아시아, 골드, 중국 등)은 정점 1년 전 평균 +152% 급등하는 ‘Blowoff Top’ 패턴이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남.

‒ 인터넷 버블의 경우 Nasdaq은 정점 전 1년 +110%, 인터넷 50(TMT)은 무려 +384% 상승하는 극단적 과열 국면이 존재했음.

‒ 현재 Nasdaq(+28%), Magnificent 7(+44%)은 과거 버블 전형보다 상승폭이 훨씬 작아, 통계적으로는 아직 ‘버블 직전 과열 단계’와 거리가 멀다는 시그널을 확인 가능.
‒ 2000년 닷컴 버블 정점 직전, 기술주의 12개월 선행 EPS 자체는 계속 상승했지만 EPS 상향 종목의 비중(breadth)은 이미 감소세로 접어들며 시장 피크를 예고하는 신호가 되었음.

‒ 당시 유동성도 점진적으로 긴축되기 시작했고, 회계 스캔들·기업 파산 증가 등은 훗날 추가적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정작 버블 직전엔 이익 추정치는 계속 올라 문제를 가리지 못함.

‒ 반면 지금은 EPS 상향 비중이 확대되고 있고 유동성도 2026년까지 완화적일 가능성이 커, 2000년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환경이라 볼 수 있음.